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비싸다는 느낌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술에 속하는 편이다. 구매처 마다 가격은 다르나
역시 가장 싼건 기내에서 파는 술, 다음으로는 면세점 > 남대문 주류상가 > 코스트코 > 대형마트 순으로 비싸짐.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 코스트코 = 18.6~19.6만원
- 기내 = $129 (16만원)
- 면세점 = 17만원
- 대형마트 = 20~22만원
간혹가다 면세점에서 할인을 크게 때려서 30~40% 하는것도 종종 보이는데 꼭 줍자.
그리고 남대문 주류시장은 어느정도 본인이 양주 가품 진품 구분 가능하고 흥정 자신 있다면
정말 좋은 곳임.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값 할까?
향은 아메리칸 오크 계열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향 + 달콤한 꿀향이 강하다.
그리고 살짝 꽃과 매운 향도 있음.
도수가 40도인데 알콜 튀는 향이 전혀 없고, 약간 익은 무화과의 향도 느낄 수 있음.
마셔보면 향에서 느껴지듯이 달다. 낮에 먹어도 전혀 부담감이 없고,
끝맛이 약간 화이트 초콜릿, 버터 같은 맛도 있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음.
다만, 단조로운 느낌이 있고, 피니쉬가 길지 않으며, 풍부한 맛은 아니다. 근데 또 부족한건 아님.
발렌타인 12년산의 경우 저맛 이맛 여기로 통통 튀기 때문에 확실히 차이가 나고,
발렌타인 17년산과 비교해도 더 달고 많이 부드러움.
또 에어링 하면 12년산과 17년산에 비해 알콜 향이 금방 날아감.
- 발렌타인 21년산 맛있게 먹는 레시피
발렌타인 21년산 먹는법
이 정도 숙성이면 무언가를 타먹기엔 아깝다. 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 추천함.
마시다 보면 달달한 맛이 나는데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추천하진 않지만,
콜라나 토닉워터에 ㄱ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데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나열하자면
1. 다크초콜렛
2. 7D 건망고
3. 건조 크랜베리
4. 육포
5. 하겐다즈 바닐라 맛
6. 새우깡 블랙
7. 엘프치즈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짭 구분하기, 어울리는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