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산토스, 발롱블루 등의 인기있는 라인에 비해 전통성은 적으나 트렌드한 맛이 있는 까르띠에 롱드 솔로는 롱드 루이 버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시계인데 가격은 무려 50%나 낮추어서 내놓았다. 차이점과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까르띠에 롱드 솔로 포인트
포인트를 살펴보면 검모양의 소드 핸즈와 영롱한 블루핸즈.. 그리고 로마 인덱스 + 레일로드 철길 모양의 인덱스, 카보숑 컷으로 된 스피넬로 충분히 매력있는데 롱드 루이와 차이점은 차이점은 롱드 루이는 전부 금에 뒷판은 시스루 백에 블루 사파이어 쓰면서 버클도 디플로이트먼트 버클이다.
사실 까르띠에는 1909년도에 디플로이먼트 버클 특허를 취득했음. 까르띠에 롱드 솔로가 가격을 낮출 수 있던 가장 큰 이유 또한 이 부분이다. 골드로 디플로이먼트 버클을 만드려면 대략 2~3백만 원대임. 그런데 롱드 솔로의 핀 버클은 가격이 훨씬 낮다.
반면 골드 핀 버클은 70만 원 전후로 이미 부품 값만해도 3배 정도가 낮음. 물론 핀 버클 골드 방식도 비쌈.. 그리고 롱드 솔로는 뒷판이 골드가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