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크업으로 인해 작아진 린넨셔츠 지인들 주고 몇 장 안 남아서 필요했다. 20년도 폴로 린넨셔츠는 작게 나왔다해서 친구랑 매장 가서 입어봤는데, 응 아니야 클래식핏 체감상 똑같았다. 국내 정가는 19만원이 넘었는데, 이 금액 주고 폴로 셔츠 살 바에 다른 거 사지 ㅗ 한국 폴로 정가는 ㄹㅇ 양심 없다.
폴로 미국 공홈 사이트 접속 시 처음에는 무조건 한국으로 설정되는데, 2 ~ 3번 더 시도해야지 그제서야 미국으로 되는 점도 좀 그렇다. 국내 폴로 사이트는 세일도 없는 반면, 미국 폴로 공홈은 거의 달마다 세일한다. 심지어 중고나라에서 폴로 개인 코드 2,000 ~ 3,000원 주고 사서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시키면, 개꿀이다.
개인코드가 없을 때 급하게 구매하느라 셔츠 한 장당 8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국내 가격 생각하면, 잘 산 기분이다.
미국 폴로 공홈에서 셔츠 사면 핀이 6개씩 박혀있어서 구김 없이 오는데, 간혹가다 핀 있는거 까먹고, 펼쳐보려 하는데, 옷이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폴로 랄프로렌 린넨 셔츠 클래식 핏 사이즈 추천
정확하게 105 사이즈를 원하면 클래식핏이 아닌 슬림핏 L 사이즈 권장해주고 싶다. 클래식핏 L의 경우 슬림핏과 어깨는 비슷하나 품, 기장이 더 커서 체감상 107 느낌이다. 린넨은 핏하게 입기도 싫고 주로 후리 하게 빼입하고 다닐 거라 클래식핏으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