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THES
상의: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핏 린넨셔츠 네이비 / 가격: 8만원 주고 삼 미공홈에서
하의: 폴로 랄프로렌 불독 반바지 / 가격: 4 ~ 5만원 주고 삼 메이시스에서
신발: 차코 Z1 / 가격: 5만원대 네이버 최저가 기준 / 굽 3cm / 편함 5년째 신는 중
랄뽕 차오른다. 이번에 폴로 린넨셔츠 네이비, 화이트, 올리브 이렇게 3개 구매하고 싶었는데,
전부 구매 시 관부가세 크리 터져서 화이트, 네이비만 가져왔다. 폴로는 뭐 달마다 세일하니
7월에 또 기웃거려서 올리브 할인 적용되나 봐야지.
친구도 폴로 린넨셔츠 사고 싶다고 해서 대신 구매해주려 했더니 네이비랑 화이트 L 사이즈가 품절이다 ㅋㅋㅋㅋ
존버 안 하고 미리 사두길 잘했고 셔츠 못 산 친구는 꼴이 좋다. 폴로가 세일은 자주 하지만, 역시 인기템들은 적은
할인율 감안하고 구매해두는 게 낫다.
폴로셔츠만 벌써 6장인데, 이러다 셔츠는 폴로 꺼만 남게 될 거 같다. 주로 캐주얼하게 입는 걸 좋아하다 보니
불편한 게 싫다. 국내 105 사이즈 셔츠들은 팔통이나 어깨, 등 조금 쪼이는 것들이 간혹 가다 있어 안 산지 꽤 오래됨.
결론 클래식핏 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