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더러운 월스트리트 뒤에는 까고보면 중국 공산당
그간 중국 공산당과 손잡고 세계 자본을 컨트롤해왔던 월스트리트가 게임스탑 사태로 몰락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작은 지난 19일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 '앤드류 레프트'가 게임스탑이라는 비디오 게임 소매 업체의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주식을 과하게 공매도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일어났다.
개인투자자들이 이렇게 뭉칠 수 있던 이유는 월가 놈들이 만든 2008년 금융 위기 피해를 일반인들에게 떠넘긴 데에 있다. 이로써 월가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음. 결국 공매도 세력은 1월에만 200억 달러 (22조 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
월스트리트의 더러운 사기 행위
로빈후드 등 몇몇 주식 거래 앱에서 게임스탑 GME 종목을 거래 정지도 아닌 매도 버튼만 활성화시켜놓고 매수 버튼은 뽑아버림. 이로써 게임스탑 주가는 7 연속 하방 서킷을 먹으면서 $500 주가가 금방 $120까지 떨어졌었다. 심지어 개인투자자들이 소통하는 레딧 Wallstreetbet 그리고 디스코드 방까지 폐쇄시켰음.
매수 버튼을 막은 거는 전례 없는 그냥 미친 행위이다. 이는 월스트리트 배후의 딥스테이트 세력이 중국 공산당처럼 자유 시장을 통제하고 조작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 거다.
게임스탑 사건으로 그간 미국 부정선거에 맞서 싸웠던 트럼프 아들 트럼프 주니어는 "빅테크와 거대 정부, 언론들이 헤지펀드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이게 바로 조작 시스템의 본모습"이라며 강하게 비판함.
이런 불공평한 사태는 미국 대선 기간 트럼프와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막기 위해 빅테크들이 일제히 계정을 삭제하고, 대체 SNS 팔러까지 폐쇄한 짓거리와 똑같다. 그간 부정선거를 믿지 않거나 무관심했던 일반 시민들도 매수 버튼 뺀 자본시장 조작을 보고 경악하며, 부정 선거까지 언급하는 이들이 꽤 있다.
여전한 주류 언론
중국 냄새 풍기던 CNN 그리고 블룸버그 등 주류 언론들은 "개인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것이 합법적인지 의심스럽다. 주식 시장을 조종하려는 혐의가 있다"라며 흑백이 전도된 논리를 펴 시민들의 화를 더욱 부추겼다.
게다가 미국 상원, 하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등 모두 월스트리트를 비난하자, 29일 공개 석상에 나온 바이든과 옐런 재무장관은 게임스탑 사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어떠한 말도 하지 못했다.
중국 공산당과 월스트리트의 커넥션
이번에 바이든 행정부 재무장관에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은, 수년간 강연료 명목으로 월가에게 720만 달러의 거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재닛 옐런은 미국 최대 은행인 시티은행에서 고작 강연 9번으로 95만 달러를 받았고,
특히 이번에 게임스탑 사태에 연루된 헤지펀드 시타델로부터 2년간 81만 달러를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사건이 밝혀지자 옐런 장관이 "로빈후드 등 주식 앱에서 매수 버튼 삭제를 직접 지시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새로운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는 위와 같은 질문에 크게 당황하며 "재닛 옐런은 뛰어난 시장 전문가다"라는 엉뚱한 답변만 내놓음.
이것뿐만 아니라 재닛 옐런은 중국 공산당의 왕치산이 배후에 있는 중국 경제지 '차이신'에서도 거액 강연료를 챙긴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월스트리트와 중국 공산당의 커넥션 의혹이 더욱 커졌다.
지난 90년대 국유기업 개혁으로 월스트리트와 손잡기 시작한 왕치산은, 인권 탄압에 기반한 저임금 노동력으로 중국에 세계 공장을 구축하고, 딥스테이트 자본가와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막대한 부를 얻는 공생 구조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 일 때문에 미국 등 전 세계 제조업이 피해를 받고, 빈부 격차가 심화됐는데,
트럼프는 이와 같은 일을 막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시작하는 동시에 재닛 옐런을 연준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한 것이다. 왕치산도 시진핑 집권 1기 때는 부패와의 전쟁을 지휘하면서 서열 2위가 됐지만, 트럼프 집권 이후 월스트리트와의 커넥션이 약해지자 권력에서 밀려나고, 결국 최고 지도부에서 배제됨.
그러나 시진핑은 다시 월스트리트의 탐욕스러운 자본가들을 꼬셔서 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씀. 이로써 시진핑 최측근 류허 부총리가 2018년 워싱턴에서 미국 금융 대표들을 만나 중국의 금융 개방을 약속받았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미중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도 대형 펀드 블랙록, 뱅가드, 투자 은행인 시티그룹과 JP모건 등이 중국으로 몰려갔는데, 이것이 바이든이 부정선거로 당선된 배경이다.
monjae.tistory.com/416?category=900001
이와 관련한 비밀은 시진핑의 책사인 디둥성이 작년 12월 강연에서 "월가는 중국의 오랜 친구"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개됐고, 이 발언은 미국을 큰 충격에 빠뜨렸었음.
디둥성은 "중국이 그간 월스트리트를 통해 미국을 컨트롤해왔는데, 트럼프 때문에 힘들어졌다"라며 반드시 다시 월가와 협력해야 하고, 트럼프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음. 게다가 이번에 바이든 당선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 "바이든은 친중파로 월가와 밀접한 관계"라며, 자신들이 바이든 아들 헌터 바이든에게 투자했던 이유라고 설명까지 함.
실제로 월스트리트도 중국 공산당의 움직임에 따라,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에게 트럼프보다 5배나 많은 후원금을 몰아줬었음. 이런 상황들을 보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게임스탑 사태가 4년 전 트럼프가 시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주기 위해 미국 우선주의 깃발을 들고 기득권을 향해 일으켰던 혁명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도 이번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세력 파산이 딥스테이트에게 큰 영향이 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게임스탑이라는 이름도 "딥스테이트의 게임이 끝났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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