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
로아큐탄 없이 여드름에 가장 효과 본 티트리 오일 사용법
로아큐탄 없이 여드름에 가장 효과 본 티트리 오일 사용법
2020.04.29한 5년 전에 로아큐탄을 하루에 5 ~ 6알씩 총 복용량으로 끝내고 난 후 여드름을 다 없앤 적이 있다. 그 후로는 과음하거나 정말 간혹가다가 여드름이 올라왔는데, 그때마다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붉은기나 짠 자국들이 오래갔었다. 지금은 티트리 오일 사용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진작에 쓸 걸 그랬다. 예전에 티트리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했다가 별 효과가 없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10% 이하의 티트리 성분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첫 티트리 오일은 더 바디샵 제품으로 입문. 티트리 성분은 15%에 그 외 타마누 오일, 시트랄 등등 좋은 배합으로 효과도 챙기고 향도 좋다. 더 바디샵 티트리 오일이 효과가 있지만, 기대치 이하였다. 평도 좋고 댓글들도 뭐 바르면 다..
2020 빔즈 x 크록스 콜라보 샌들 갬성 쓰레빠
2020 빔즈 x 크록스 콜라보 샌들 갬성 쓰레빠
2020.04.28출근 빼고는 여름에는 항상 샌들 아니면 슬리퍼만 신는다. 거의 5년 넘게 샌들은 차코만 신고 다녔다. 샌들 주제에 굽이 3cm 정도는 되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내구성도 짱짱해서 지금까지 헤진 곳 하나 없다. 단점이 없어서 이 샌들 하나로도 충분한데, 올해 4월 빔즈랑 크록스가 콜라보로 내놓은 샌들 디자인에 뽐뿌왔다. 일반 크록스 신발은 욕실 쓰레빠 같아서 볼때마다 불호였는데, 구찌맛 슬리퍼 등 빔즈랑 콜라보로 나오는 신발들은 상당히 매력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버전은 Y-3 느낌도 있는듯 빔즈 X 크록스 콜라보 샌들 가격 빔즈 공홈에서는 한화 9만원으로 착하게 판매 했었는데 전 사이즈 재고가 금방 다 털리고현재는 네이버 검색해보면 20만원에 파는놈도 있다. 어미새 사이트 시작하면서 최저가만 보이는 내게 ..
다이소 4M 늘어나서 개편한 개목줄 개산책
다이소 4M 늘어나서 개편한 개목줄 개산책
2020.04.28이전에 쓰던 다이소 개목줄 3년정도 쓰니까 가끔 줄이 씹히고 더럽기도해서 다시 샀다.5천원으로 3년 꿀빨았으니 만족해서 이번에도 다이소 제품이다. 가격도 여전히 5천원다른점은 손잡이가 넓어서 더 편한거랑 길이가 3M에서 4M로 늘었다. 1M 길이 차이가 체감이 꽤 크다. 개산책하면서 유튜브보면 줄이 금방 땡겨져서 폰 잡는데 유의해야하는데좀 더 여유롭게 유튭 보기 가능함. 게다가 이전에 소형견 전용 개목줄은 손잡이도 소형이라 손가락 다 넣으면 피 안통함. 전에 사용하던건 슬라이드 방식이고 새로 산 개목줄은 버튼형식이다. 슬라이드가 더 편할 줄 알았는데,줄 길이 조절하는데 버튼식이 훨씬 편하다. 전에 쓰던 개산책줄보다 아쉬운점 딱 하나가 무게랑 크기다. 1시간 이상 개산책하다보면 목줄 던져버리고싶다.줄 없이..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브랜드 이야기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브랜드 이야기
2020.04.25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1959년 벨기에 가발과 향수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업의 영향인지 그는 세계 3대 디자인 학교 중 하나인 엔트워프를 졸업했다. 1980년대에는 일본의 패션 거장 레이 가와쿠보 꼼데 창립자에 의한 해체적인 패션이 등장 했고 마틴 또한 영향을 받고 해제 스타일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해체주의 패션이란 예를 들어 블레이저에 라펠, 단추, 어깨 패드 등이 있다면 기존 방식을 버리고라펠을 없애버린다던지 단추의 쓰임을 바꾸는 등 원래 있던것들을 버리고 새로운걸 넣어 기존에 없던 옷을 만드는게 해체주의다 졸업 이후 파리에서 5년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 후 1984년 ~ 1987년 '장 폴 고티에'에서 근무하다 1988년 마틴은 비즈니스 파트너 및 동료 디자이너인 제니 마이렌스..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왁스자켓 바버 브랜드 이야기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왁스자켓 바버 브랜드 이야기
2020.04.23대부분의 작업복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바버 또한 시작은 다를게 없었다. 1894년 스코틀랜드인 존 바버 (John Barbour)는 영국 북동부 South Shields 시장에 첫 바버 매장을 오픈함. 존 바버는 북해의 최악의 날씨로부터 선원, 어부, 강변 등을 위해 오일 스킨 및 기타 의류를 판매했는데, 월등한 왁싱 공정 처리로 경쟁 업체들을 제치고 빠르게 성장했다. 1908년 말콤 바버는 최초의 바버 우편 주문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바버는 큰 인기를 얻었다. 1917년 까지 바버 우편 주문 카탈로그는 칠레, 홍콩, 뉴질랜드 및 포클랜드 제도에 이르는 주문으로 사업을 전세계로 확장시켰다. 카탈로그가 유통되고 판매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여 바버는 의류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오토바이 애호가인 던컨 바버..
스투시 후드티 직구 꿀매 40% 할인
스투시 후드티 직구 꿀매 40% 할인
2020.04.21스톤, 칼하트, 스투시, 아크네 등 후드티 할인 크게 하는거먼저 사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아잘리아에서 스투시 40% 먹히길래 바로 질렀다. 스투시 후드티 블랙, 러스트 스몰로고 기모가 없는거 사고싶었는데 40% 할인 먹히는 경우 워낙 빠르게 품절되기에 문의 없이결제하는데 바빴다. 그래도 뭐 빡센 기모는 아니라서 5월에도 반바지랑 입을 수 있을듯 국내 스투시 공홈 들어가보면 후드티 한장에 14 ~ 15만원에 파는데 솔직히 질도 별론데 너무 비싸고 세일도 없다이번에 직구 가격은 한장에 $105 40% 먹여서 두장 15만원에 구매함. 중국 바이러스 땜시 받는데 거의 한달 걸려서 아쉽지만너무 싸게 산걸로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후드나 맨투맨은 오버핏으로 입는걸 좋아해서 감안하고 XL 샀는데 세미 오버핏 느낌이다.
몬재 데일리룩 / 다이아몬드레이라 셔츠 / 파타고니아 P-6 반팔 / 컨셉원 슬랙스 / 라프시몬스 뉴러너 크롬
몬재 데일리룩 / 다이아몬드레이라 셔츠 / 파타고니아 P-6 반팔 / 컨셉원 슬랙스 / 라프시몬스 뉴러너 크롬
2020.04.09몬재 데일리룩 셔츠: 다이아몬드레이라 / 가격: 4 ~ 5만원 / 에이티브 쿠폰으로 2만원대에삼, 재질 좋고 이쁨이너: 파타고니아 P-6 / 가격: 4 ~ 5만원 / XL인데 원피스마냥 길어서 수선함하의: 컨셉원 / 가격: 3만원대 / 핏이 붙지 않아서 편하게 입기 좋음 신발: 아디다스 X 라프시몬스 뉴러너 / 가격: 보통 직구 가격 25 ~ 30 / 생각보다 발 안아픔 에이티브에서 쿠폰은 뿌리는데 살건 없고 쓰지 않자니 아까워서 억지로 구매한 다이아몬드레이라 셔츠50% 쿠폰 8개정도 썼는데 에이티브에서 산것 중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다. 오버핏에 캐주얼한 셔츠라서넣입이나 잠근거보다는 오픈형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오래전부터 슬랙스는 컨셉원만 입고있다. 가격 착하고 재질 무난하고 핏도 해마다 다양하게 뽑아..
몬재 데일리룩 / 바버 리데스데일 / 메종키츠네 폭스헤드 / 퍼스트플로어 / 나이키 킬샷
몬재 데일리룩 / 바버 리데스데일 / 메종키츠네 폭스헤드 / 퍼스트플로어 / 나이키 킬샷
2020.04.06몬재 데일리룩 아우터: 바버 리데스데일 / 가격: 11 ~ 14만원 / 면 & 폴리에스테르상의: 메종키츠네 폭스헤드 반팔티 / 가격: 9만원 / 면 100% / 여우 대가리 떄문에 가끔 거기 따가움하의: 퍼스트플로어 크림진 / 가격: 5만원 / 면 100% / 붙지 않아서 좋음신발: 나이키 킬샷2 / 가격: 10만원 (제이크루 직구) 메종키츠네는 꼭 사고나면 세일 떄려는 듯 엔드클로딩에서 장당 90,000원 주고 샀는데 여기저기서 20% 이상 세일 때린다. 다음에 살때는 존버해야지 퍼스트플로어 크림진도 입은지 1 ~ 2년 된거같은데 핏이 적당히 넓고 편해서 여전히 자주 손이 간다.메종키츠네 폭스헤드 반팔 사이즈는 105인데 일반 105 사이즈보다 약간 작다. 103 느낌그래서 여친꺼도 S 사이즈 시켰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