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추천/소장품 추천
100만원 미만 통기타 추천 스트럼, 핑거 둘 다 만족 가능
100만원 미만 통기타 추천 스트럼, 핑거 둘 다 만족 가능
2022.12.01기타 접은지 몇년이 지났는데 친구가 같이 다시 하자길래 방치해둔 탑솔리드 기타 벤티볼리오 당근에 갖다 팔고 100만원 미만 통기타를 한 1~2주 찾아 헤맸다. 통앤통, 뮬 매물도 보고 매장 가서 떨이하는 시그마 기타도 쳐보고 내린 결론은 백만원 밑으로 새상품 + 픽업 + 핑거스타일 + 컷어웨이 + 디자인을 충족하는 기타였음. 100만원 미만 통기타 추천 (콜트 골드 보코테 모델) 콜트 A6 보코테 GA바디 (넥 너비 44.5mm) 콜트 OC6 보코테 OM바디 (넥 너비 43mm) 콜드 골드 라인 중 보코테는 한정판이다 보니까 물량이 그리 많지 않다. 만약 보코테 구하지 못하면 일반 골드 라인의 A6와 OC6도 가격 대비 아주 좋음 기타라고 느꼈음. 차이점을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일반 골드라인의 A6와 OC..
필립스 vs 브라운 전기면도기 뭐가 더 사용하기 편할까
필립스 vs 브라운 전기면도기 뭐가 더 사용하기 편할까
2022.08.31필립스와 브라운 전기 면도기 중 어떤게 더 좋은가를 가늠하기 위해 가장 비싼 모델인 브라운9 Pro와 필립스 New Skinq 9000을 비교해볼거다. 대부분 깔끔한게 좋아 습식면도를 할텐데 전기면도기의 편함에 익숙해지면 날 면도기 너무 귀찮아짐.. 트러블도 쉽게 나고 면도날 교체도 귀찮고, 상처도 아픈 습식면도인 반면 전기면도기는 조금만 덜 깔끔해지면 다 커버가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권함. 요즘은 전기면도기도 꽤나 발전했다. 괜찮은 절삭력에 물을 묻히지 않고 대충 문질러도 보기 좋아짐. 브라운 면도기 9 프로 vs 필립스 9000 정가는 349,000원이나 이건 충전 스테이션 포함이고, 최저가는 249,000원이면 산다. 참고로 기존 9시리즈를 사용해왔다면, 위에 헤드 날망만 9 Pro 용을 따로 구입해..
금자안경 KV-63 CL 독특하지만 매력있는 콤비테
금자안경 KV-63 CL 독특하지만 매력있는 콤비테
2021.09.15바버샵 다니기 시작하면서 착용했던 타르트옵티컬 하금테 말콤을 2년 동안 잘 써오다가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안경을 바꾸고 싶었음. 린드버그, 금자안경, 가메만넨, 림락, 국산 하우스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써봤는데, 가격과 품질 상관없이 가장 꽂힌 안경이 KV-63 CL 컬러였음. 금자안경 KV-63 CL 구매 후기 처음으로 40만 원대 안경테를 구입하는 건데, 전혀 망설임 없이 질렀다. 남대문 발품 파는 금액대는 안 나오지만, 그래도 인터넷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토탈선글라스나 핫선글라스에서 사려고 했지만, KV-63 투명 프레임에 엔틱골드 템플 컬러 재고가 안 보여 남대문부터 제주도까지 전화 돌렸음. 그 결과 보통 금자안경 테 구매 가격이 40만 원대인데 30만 원대에 살 수 있었다. 고가의..
템퍼 베개 밀레니엄 후기 인생 베개 찾는법
템퍼 베개 밀레니엄 후기 인생 베개 찾는법
2021.04.24여친이 템퍼 밀레니엄 베개 사준 지 3년 정도 지났는데, 일자목으로 자주 뻐근했던 목이 완전히 개선됐다. 장단점을 알아보기 전에 본인에게 맞는 베개 고르는 방법 먼저 살펴보자. 인생 베개 찾기 가장 중요한 것은 베개의 높이 그 외 소재 및 매트리스와의 궁합이다. 높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크게 결정이 됨. 수치상으로는 7~9cm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냥 베개 벴을 때 편안한 게 본인에게 맞는 높이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문제임. 여친이 베개 사주기 전에는 다 불편해서 그냥 베개를 쓰지 않고 살았는데, 잘 때 항상 목 근육이 계속 긴장되고, 뻣뻣해지면서 일자목 돼버림. 그러니 경추 c자를 유지해주는 이상적 높이를 찾아야 함. 최적의 베개 높낮이를 고르기 위해서는 수면 자세..
클래식한 남자 가방 추천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클래식한 남자 가방 추천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2020.10.24이 가방도 한 5~6년 쓴 거 같다. 차 타고 다니면서 덜 들게 되었지만, 여전히 들 때마다 사길 잘했다는생각에 뿌듯한 아이템이다. 코디가 클래식하거나 포멀하게 자주 입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방임.특히 바버 같은 자켓과 찰떡이다. 보통 서류 가방 생각하면, 노트북 케이스처럼 생긴 가죽 재질에 정갈한 느낌인데, 필슨은 마감부터 ㅈㄴ 거칠다. 그만큼 내구성도 너무 좋음. 5년을 넘게 써도 가방 쉐입은 변하질 않고, 때가 타면그마저도 빈티지 갬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무게도 상당히 나가서 여자들은 줘도 안 가지고 다닐 거다.오직 남자만을 위한 브리프케이스임. 필슨 256 코디 매치하기도 너무 쉬움. 그냥 포멀하게 입고 들면 포인트로 개꿀임. 게다가 워크웨어랑도 잘 어울린다. 필슨 256 수납공간..
유행을 무시하는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남자 워커 추천
유행을 무시하는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남자 워커 추천
2020.10.09신은 지 벌써 7년 가까이되가는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남자만을 위한 부츠를 소개해본다. 예전 워커 유행 시절 울버린 1000마일, 쏘로굿, 호킨스, 등 목토 계열의 워커가 많이 팔렸다. 알고 보니 창립일이 100년이 훌쩍 지난 레드윙 부츠들을 따라한 아류작들이었고 레드윙 워커를 제외한 위에 언급한 것들은 모두 도태되어 신을 걸 본 적이 없다. 반면에 8111은 매년마다 보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신발로써 자리를 매김 한 거다. 지금 봐도 그냥 ㅈㄴ 이쁘다. 아이언레인저 8111은 바버 자켓 마냥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봄. 컬러도 일반 브라운 신발들과는 때깔이 다르다. 정식 명칭 컬러는 "Amber Harness" 황동이란 뜻이다. 소재도 일반 가죽이 아닌 Oil-t..
라프시몬스 디트로이트 뉴러너 1년 6개월 신어본 후기. 신발 추천
라프시몬스 디트로이트 뉴러너 1년 6개월 신어본 후기. 신발 추천
2020.09.24아디다스와 라프시몬스의 협업으로 만든 신발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디다스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고, 라프 시몬스는 생소한 사람이 꽤 있을거다. 디자이너 랖시는 원래 패션이 아닌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 중 마틴 마르지엘라의 쇼를 본 계기로 패션 디자인으로 전향하게 된다. 데뷔와 동시에 패션 디자인에 천재성을 보인 랖시는 금방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다. 2017년 F/W 처음으로 아이다스 x 라프 시몬스 디트로이트 뉴러너가 제작됐다. 리테일가는 $395 롯데백화점에서는 세일을 해도 40 ~ 50만 원이였는데, 직구로 세일 겁나 때릴 때 170달러 정도 주고 구매했다. :) 지금 보니 댕댕이 옷도 아디다스 뉴러너는 흔치 않은 디자인으로 스타일이 겹치지 않아서 좋다. 18 F/W의 라프시몬스 뉴러너는 크롬 ..
착용감 1위 넘사인 남자 팬티 추천 ck 모달 착샷
착용감 1위 넘사인 남자 팬티 추천 ck 모달 착샷
2020.08.24예전부터 대부분의 남성들이 주로 찾는 속옷 종류는 삼각이나 사각팬티도 아닌 드로즈 언더웨어인데, 이 중에서도 오랫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는 남자 팬티가 있다. 드로즈를 여러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박서브리프, 박서드로즈, 쫄사각 모두 같은 드로즈를 칭한다. 명칭 마냥 소재도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면 / 면+폴리 / 나일론 / 모달/ 메쉬 등이 주로 잇다. 면 소재가 재질이 가장 좋고 위생적인 면에서 가장 좋지만, 몇번 입고 빨면 늘어나고 흐물거리는 단점이 크다. 게다가 두께도 있어 여름 같은 경우 꼬카인 대량 생산하게 돼서 면 소재의 팬티는 여름에 피하게 된다. 단점을 줄이고자 폴리와 혼방 소재의 면 속옷도 늘어나는 건 똑같다. 나일론의 속옷은 핏감이 가장 좋다. 다만 애도 나중에 늘어나고 바람..
남자 반팔티 추천 브랜드 스투시 / 메종키츠네 / 폴로 / 아미
남자 반팔티 추천 브랜드 스투시 / 메종키츠네 / 폴로 / 아미
2020.05.08몸 좋은 사람이야 반팔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겠지만, 나같은 몸뚱이는 핏이 잘 안 나온다.그래서 반팔 이쁜걸로 커버할거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반팔, 스트릿 반팔, 커플로 입기 좋은 반팔, 남자 반팔티등 내 꼴린데로 추천해봄. 20ss 스투시 반팔 부케티 반팔을 보통 무지나 심플하고 작은 로고들의 티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 크게 포인트 줄 수 있는 스투시 부케티 하나 가지고 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무지 반팔티는 이너로 많이 입지무지티를 위에 달랑 하나 걸치기엔 심심하다. 스투시는 보통 스트릿 느낌으로 많이 입다보니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의 나이대가 입기 좋아보인다.아메카지 스타일로 입으면 30대도 괜찮다고 봄. 총 기장이 긴 편이라 반바지에 편하게 입기에는 좀 힘들거 같다. 깔끔하게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