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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RG 후드티 민트 | 피스타치오 | NIKE 랩 | XL 사이즈
나이키 NRG 후드티 민트 | 피스타치오 | NIKE 랩 | XL 사이즈
2020.11.08나이키 NRG 후디는 초판 조리개 버전 봤을 때부터 이쁘다 생각했다. 이후 조리개 없는 NRG 후드티가 나왔다. 차이점은 느껴지지 않는 코딱지만 한 사이즈 크기 변화와 후드끈 재질이 더 개선됐다는 점이다. 뒤에 나온 게 더 큼. 두 번째 나이키 랩 프리미엄 후드티 컬러 라인업 중 민트 색상 보고 꽂혀서 재고 나오자마자 직구로 질렀다~ 나이키 후드를 11만 원 넘게 주고 샀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가진 후드티 중 가장 퀄리티랑 색감이 마음에 든다. 최애 후드티 됨. 사진은 왼쪽부터 스투시 후드, 스투시 후드티, 나이키 랩 NRG 후드, 퍼스널팩 후디, TNGT 후드티 나이키 NRG 후드티 구매처 & 가격 엔드클로딩 직구하면 항상 배송이 빠른 편이다. 일주일 안에 무조건 오는 듯. 게다가 이번에 전 ..
나이키 코듀로이 모자 DA1381-410 | SB 헤리티지 86
나이키 코듀로이 모자 DA1381-410 | SB 헤리티지 86
2020.11.05저번에 노란색 사고 마음에 들어 네이비 색상도 겁나 찾아봤는데, 온라인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 중고나라 가서 찾으면, 3만 원짜리 주제에 리셀가에 팔아서 안 삼. 결국 포기하려다가 ABC마트 GS로 가면 재고 있다길래 매장에 확인해보고 사러 갔다 :) 가격은 나이키 공홈보다 2,000원 싼 33,000원이다. 광주에는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가 한 곳 밖에 없어서 차로 왕복 1시간 넘게 감.. 모자 하나 사는데 힘들었다. ABC GS점은 처음 가봤는데, 여긴 신발만 파는 게 아니고 의류들도 꽤 많았음. SB 헤리티지 86 나이키 코듀로이 모자 색상은 네이비, 옐로, 블랙 총 3개다. 이 중 색감이 가장 이쁜 건, 노란색인데, 단점이 스우시 마크가 실내든 실외든 잘 안 보인다.
나이키 모자 SB 헤리티지 86 코듀로이 나코 공홈 득템 DA1381-712
나이키 모자 SB 헤리티지 86 코듀로이 나코 공홈 득템 DA1381-712
2020.10.26폴로, 나이키, 스투시 어디든 코듀로이 모자 언제 한번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나이키 코리아 공홈 들어가니 품절 상태로 게시된 코듀로이 모자가 장바구니 들어가길래 혹시나 하고 결제 진행했더니 배송 왔다. 개꿀딱 :) 참고로 현재는 상품 검색해도 안 보인다. 재입고되더라도 ㄹㅇ 바로 순삭됨. 어미새 사이트 보면 다 놓쳤다는 댓글이 대다수다. 근데 아침에 일찍 눈떠져서 폰질하다가 여유롭게 고민하면서 코듀로이 캡 삼 ㅎㅎ 외형적으로 단점을 하나 꼽자면, 나이키 파란색 코듀로이 모자는 스우시 마크가 잘 보이는 반면 노랭이는 스우시 로고가 거의 안 보인다. 그래도 상품 사진보다 실물 색감이 더 이뻐서 만족한다. 사이즈 & 단점 대굴빡이 큰 편이라 군모도 56~57호 썼던 기억이다. 아쉽지만 깊이감이 있는 편..
나이키 조거팬츠 BV2672-010 아디다스 바지랑 비교
나이키 조거팬츠 BV2672-010 아디다스 바지랑 비교
2020.10.25아디다스 바지 검정, 회색 두 개 가지고 있는데, 주로 신는 신발은 나이키다. 그런데 나이키랑 아디다스 섞어서 몸에 걸치고 있으면, 삼성이랑 애플 섞은 것 마냥 불편해서, 피하는 조합이다. 친구한테 이 말하니까 ㅈㄹ하지말고 그냥 처입으라고함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친구한테 아디다스 검정 조거팬츠 싸게 팔고 나이키로 새로 샀다. 나이키 랩 NRG 후드티 피스타치오 색상 사는 겸 바지도 세트로 살까 고민했는데, 텔레토비 뚜비 생각나서 참았다. 나이키 조거팬츠 가격 및 사이즈 나이키 공홈에서는 65,0000원,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는 47,000원 (배송비 따로) 나온다. 근데 나이키는 하도 짭이 많아 찝찝해서 공홈에서 샀다. 쿠폰 없나 혹시나 해서 신규가입했더니 바로 쓸 수 있는 만원 쿠폰 줘서 55,0..
무신사스탠다드 와이드 슬랙스 컨셉원 못지않은 가성비
무신사스탠다드 와이드 슬랙스 컨셉원 못지않은 가성비
2020.10.09요즘 달라붙는 바지 핏들이 싫어 통이 여유로운 것들로 하나씩 사고 있다. 슬랙스는 항상 컨셉원에서 사 왔기에 와이드 슬랙스도 여기서 사려했더니 게이 같은 세미와이드만 판다. 주관적이지만 세미와이드 슬랙스 입을 거면 차라리 일반 슬랙스 입는 게 더 나음 ㅇㅇ 핏이 거의 보통 슬랙스에 기장 안 친 바지 같다. 디매에서 와이드 슬랙스 찾아보니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이 괜찮다 해서 3만 원 주고 사봤다. 여기도 세미와이드, 와이드, 리얼와이드 3가지 있던데, 와이드 혹은 리얼와이드가 내 취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되고 키가 180 넘으면 기장 수선이 필요 없다. 상품 페이지에 나온 사진처럼 신발 신으면 원턱으로 똑같이 떨어짐. 두께는 여름 빼고 입기 좋고, 허리도 밴딩이라 좀 ..
유니클로 U 셀비지 레귤러피트진 / 가성비 최고 셀비지
유니클로 U 셀비지 레귤러피트진 / 가성비 최고 셀비지
2020.10.08일본 정부는 항상 꼴 보기 싫은 행동들을 하는데, 작년에는 ㅄ같은 이유로 수출규제를 강행했고,우리는 불매운동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일본 기업들에게 줄 수 있었다. 유니클로 또한 심한 적자와연달아 폐점하는 상황을 보고 통쾌했었다. 작년과는 달리 요새는 패션 커뮤니티에서 유니클로 글이 꽤 많이 올라온다. 여전히 시국클로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올해도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콜라보한 유니클로 U 라인 제품 중 레귤러피트진셀비지가 핫하다. 참고로 르메르는 에르메스 디자이너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왜 유니클로랑협업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쁜 옷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 고마울 뿐이다. 불매 운동 이후로 지금까지 유니클로 매장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었으나 여러 패션 커뮤니티에서 유니클로 U 셀..
컨버스 런스타 하이 보급형 사이즈 추천 공홈에서 직구로 사자
컨버스 런스타 하이 보급형 사이즈 추천 공홈에서 직구로 사자
2020.10.06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보자마자 갖고 싶었는데, OG는 비싸서 포기하고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이 갖고 싶었던 와중에 곧 생일이다 싶어 여친한테 컨버스 런스타로 선물 검토 요청했으나 웃기게 생기고, 안 이쁘다고 거절했으나 결국 사줌 :) 리셀이나 해외 대형 편집샵 사이트에서 구매들 많이 하던데, 미국이나 영국 컨버스 공홈에서 물량이 자주 풀리니 즐겨찾기 해놓고 존버 하는 걸 권장함. 항상 확인하기 귀찮으면 어미새 같은 사이트에서 정보 뜨길 기다리는 것도 좋다. 공홈에서 사면 좋은 게 첫 결제 회원이면 쿠폰 먹여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 포장이 허접해서 이물질 묻어있고, 먼지가 쌓여있었지만, 다행히도 물티슈로 쉽게 제거했다.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워커 이후로 하이 신발은 처음이라 생각..
알라딘 잡지 부록 베이프 카모무늬 메신져백
알라딘 잡지 부록 베이프 카모무늬 메신져백
2020.09.01알라딘에서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잡지 부록으로 쓸만한 가방 없나 가끔 찾아본다. 그러다가 베이프 메신져 백 2만 원대에 살 수 있길래 일단 주문했다. 사실 가방 많아서 필요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맘으로 지름. 이전에 구매한 빔즈 토트백보다는 활용도가 좋아 보인다. 예전에는 필슨 256 가방같이 부피 크고 무거워서 불편하더라도 이쁘면 잘 들고 다녔는데, 차가 생긴 이후 가볍고 간단하게 멜 가방들을 선호한다. 평범한 메신져백들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미니백들보다는 커서 메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듯. 특히 요즘 날씨에 개 산책할 때 편의점에서 물 사 먹으면 들고 다니느라 폰질 못하는데, 여기에 넣으면 딱이겠다. 가방이 든 박스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는 DO NOT RECELL이 적혀있다. 애초에 ..
남자 샌들 추천 레인보우 샌들 시에라 브라운 XL 착샷
남자 샌들 추천 레인보우 샌들 시에라 브라운 XL 착샷
2020.07.05원래 탐났던 슬리퍼는 아일랜드 거였는데, 쪼리에 10만 원 이상 쓰기에는 돈 아까워서 8만 원짜리 레인보우 샌들로 갈아탔다. 기존에 잘 신었던 차코는 상당히 무거운 반면 레인보우 샌들은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막 신기 좋게 생겼음. 8만 원짜리 치고는 품질이 별로다. 미국 갬성은 마감 따위 신경 쓰지 않는 브랜드가 꽤 많은 듯하다. 레인보우 샌들은 종류가 싱글레이어, 더블레이어로 두 가지다. 차이는 굽의 쿠션 두께와 가격이다. 더블레이어가 1 ~ 2만 원 더 비싸다. 비싼 만큼 좀 더 편하다는 후기가 많지만, 여성 샌들 마냥 굽이 높아 이쁘지 않다고 하는 후기 또 한 많다. 그래서 고민 없이 싱글레이어로 질렀다. :) 색감은 정말 뭘 입던 중간은 가는 색상 같다. 심지어 팬티에 입어도 어울릴 듯 그만큼 ..
폴로 프렙스터 클래식 스톤, 반팔 메이시스 세일 후기
폴로 프렙스터 클래식 스톤, 반팔 메이시스 세일 후기
2020.06.28역시 세일할 때 폴로 직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하던 옷이 재고만 있다면 메이시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거 같다. 폴로 미국 공홈이나 메이시스나 둘 다 똑같이 배대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미공홈 같은 경우 8달러 배송비 붙는 반면 메이시스는 항상 무료인 듯 메이시스 세일로 인해 폴로 반팔을 보세 반팔들보다 더 싸게 주고 샀다 :) 반바지 프렙스터는 네이버 검색 구매대행 최저가 기준 8 ~ 9만원에 팔고 있는데, 5만원 주고 가져왔다. 개꿀 네이버에서 해외구매로 뜨는것들은 본인이 좀만 구글링 하면 금방 찾는다. 직접 직구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폴로 반바지 프렙스터 사기 전 클래식스톤, 탄 이 둘 중에 무슨 색상 구매할지 꽤 고민했었다. 좀 찾아보니 클래식스톤이랑 탄 둘 다 가진 사람들의 몇몇 후기를 봤더니 ..
폴로 린넨셔츠 클래식 네이비, 화이트 후기 / 사이즈 추천
폴로 린넨셔츠 클래식 네이비, 화이트 후기 / 사이즈 추천
2020.06.21살크업으로 인해 작아진 린넨셔츠 지인들 주고 몇 장 안 남아서 필요했다. 20년도 폴로 린넨셔츠는 작게 나왔다해서 친구랑 매장 가서 입어봤는데, 응 아니야 클래식핏 체감상 똑같았다. 국내 정가는 19만원이 넘었는데, 이 금액 주고 폴로 셔츠 살 바에 다른 거 사지 ㅗ 한국 폴로 정가는 ㄹㅇ 양심 없다. 폴로 미국 공홈 사이트 접속 시 처음에는 무조건 한국으로 설정되는데, 2 ~ 3번 더 시도해야지 그제서야 미국으로 되는 점도 좀 그렇다. 국내 폴로 사이트는 세일도 없는 반면, 미국 폴로 공홈은 거의 달마다 세일한다. 심지어 중고나라에서 폴로 개인 코드 2,000 ~ 3,000원 주고 사서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시키면, 개꿀이다. 개인코드가 없을 때 급하게 구매하느라 셔츠 한 장당 8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알라딘 x 빔즈 토드백 잡지 부록 모노맥스 Beams
알라딘 x 빔즈 토드백 잡지 부록 모노맥스 Beams
2020.05.15어미새 둘러보다가 인기글에 빔즈 토드백이 올라왔는데, 가격이 6,000원이라 고민도 없이 질러버렸다. 필슨 260 있어서 사실 쓰지도 않을거 같은데, 남들 다 사길래 따라 사버렸다. 최근에 알라딘에서 캉골 미니백도 2만원에 팔아서 여친 조공으로 받쳤다. 매우 싼 가격으로 브랜드 아이템들이 알라딘에 꽤 나오나보다. 책파는곳인데, 물론 도서는 안 사봄. 회원가입도 가방 살려고 했다. 빔즈 토드백 모노맥스 잡지 알라딘에서 뿌리는 쿠폰 몇개 주워서 택배비 포함 6,000원에 주문했다. 위에 이미지들 보고 구매했는데, 실물이 넘 다르다. 역시 돈 받고 상품 이미지 찍는 사람들은 실력이 다르다. 받고보니 질감이 이마트 가방이랑 비슷하게 보인다.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으면, 각도 안 잡혀서 볼품 없다. 잡것들 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