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정보/패션 팁
구두 사이즈 늘리기 가성비 좋은 다이소 제골기
구두 사이즈 늘리기 가성비 좋은 다이소 제골기
2017.07.11우연히 방문했던 다이소에 슈트리와 제골기가 저렴한 가격에 있어 구매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정말 구하기 힘든 제품이 제골기라고하니, 온라인 구매를 권장 헤리티지 리갈 마드리드 로퍼 반 사이즈를 다운 해서 구매해서 그런지 왼쪽 발은 편하게 잘 맞는 반면에 오른쪽 발은 뒤꿈치가 아작 날 거 같아 바로 다이소 제골기 사용 다이소 제골기로 구두 늘리기 가격은 5,000원으로 다이소답게 혜자템이다. 발볼, 발등, 길이 전부 늘리는 게 가능하다. 발등 같은 경우에는 매장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제골기를 90도 돌려서 넣고 돌려주면 발등도 늘리는 게 가능하다. 제골기에 자리 잡은 거머리 같은 것들이 신발을 안정적으로 늘려준다. 5천 원 제품인 만큼 마감은 포기 마감이 안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신발에 데미지를 주지는 않으..
구두 주름 없애는 방법 가성비 갑 다이소 슈트리
구두 주름 없애는 방법 가성비 갑 다이소 슈트리
2017.07.11헤리티지 리갈 마드리드 로퍼 구매 후 첫날 신고 나니 발등에 주름이 상당히 많이 생겨 슈트리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우연히 다이소 방문했을 때 구두 용품 쪽에 슈트리랑 제골기가 저렴한 가격에 있길래 구입해봤다. 다이소 슈트리 사용 후기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나무로 된 슈트리도 판매하지만 내가 방문했을 당시 보이지 않았다. 1,500원에 구입한 다이소 플라스틱 슈트리 외관은 저렴하게 생겼다.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었지만, 천오백원 주제에 주름에 효과가 있어 의외였다. 아쉽게도 구두에 주름이 생기는 건 불가피하며, 평균적으로 사람은 오른쪽 발이 좀 더 크기에 신발도 오른쪽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비싼 신발일수록 오래 신으려면 관리에 필요성을 느끼기에 좀 더 비싼 원목형 참나무 슈트리 구매할 예정이..
오래된 신발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 신발 흠집 얼룩 제거
오래된 신발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 신발 흠집 얼룩 제거
2017.07.09보통 신발이 1~2년 지나면 흠이 생기기 마련인데, 흰 운동화에 낀 때 제거, 얼룩, 냄새, 흠집 제거 및 광택 등의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들을 소개하려고한다. 신발 악취 제거 모든 악취는 알카리 성질을 띠고 있는데, 산성인 식초가 중화시켜 특유의 냄새를 없애준다. 신발을 식초 푼 물에 10분 정도 담궜다 꺼내 잘 말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흰 운동화 닦기 오래된 칫솔에 치약을 묻혀 신발의 고무 밑판과 옆 라인을 닦아주면 단 몇 분 만에 하얗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운동화 천 부분의 때를 제거할 때는 치약을 묻히고 5분 정도 지난 뒤 젖은 천 수건으로 닦아내면 묵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스웨이드 신발 얼룩 제거 물빨래가 불가능한 스웨이드 가죽 소재 신발에 기름때가, 묻었을 땐 옥수수가루를 활용해보자..
본인에게 맞는 길이로 카브라 ( 턴업 ) 기장 수선 방법
본인에게 맞는 길이로 카브라 ( 턴업 ) 기장 수선 방법
2017.06.26롤업은 누구나 다 알지만, 턴업 (카브라)은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정장 바지의 경우 청바지처럼 접을 경우 고정이 안되고 금방 풀리는데, 풀리지 않고 접은 상태로 잡아주기 위해서 턴업 (카브라) 수선을 합니다. 최근 지오다노에서 좋은 치노 팬츠 득템 후 수선 고민을 하다가 턴업 (카브라) 수선하기로 결정. 세탁소 가기 전에 턴업 (카브라) 실패하고 풀지 않기 위해서 해외 포럼도 알아보고 얻은 꿀팁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턴업 (카브라)의 유래 뭐 거창한 이야기는 없고 19세기 영국 비가 많이 오는 국가인데다가, 이 때는 도로가 지금처럼 깔끔하지 않기에, 웅덩이가 많아 물이 많이 고였는데, 한 남자가 바지 밑단이 젖지 않도록 접어 올린 게 유행이 되어 지금의 턴업 (카브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본인 손목에 어울리는 시계 크기 고르는 방법
본인 손목에 어울리는 시계 크기 고르는 방법
2017.06.25많은 분들이 본인에게 맞는 시계 사이즈를 알지 못하고 손목에 비해 너무 큰 시계를 착용해서 흔히 방간이라 불리는 방패간지, 혹은 구입하고 보니 손목에 비해 너무 작은 시계라 중고 매물로 올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참 안타까워서 각자 본인의 손목에 적합한 사이즈의 시계는 어떤 걸 사야 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에 시계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 쿼츠 모델 FC-235M4S 입니다. 액정 사이즈는 37mm 드레스워치인데요. 보통 남성분들이 많이 차는 시계 사이즈는 40mm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40mm 이하의 액정 크기는 무작정 작다는 편견을 버리고, 꼭 적합한 사이즈 측정 공식을 대입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사이즈를 알고 찼으면 바라기에 외국 포럼에서 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