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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퍼스널팩 맨투맨 / 3 ~ 4만 원 주고 2 ~ 3년째 잘 입는 중 짱짱함 / 시바견 커여우나 메종키츠네 짭 느낌남.
하의: 폴로 프렙스터 / 세탁기 막 빨아도 헤지는 거 없음. 색감도 좋고 기장도 적절해서 젤 만족하는 반바지
신발: 레인보우 샌들 / 분명 밝은 베이지톤이었는데, 그냥 갈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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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폴로 반팔 / 인도네시아 제품도 아닌데 내구성 개꾸짐 목 금방 늘어남. 개 옷으로 리폼하고 싶음.
하의: 피스워커 플랜트매니저 / 여기저기 매치하기 쉬워서 잘 입음.
신발: 나이키 킬샷 / 무난한 스니커즈 정가는 아깝고 세일할 때 사서 신자.
여수짬뽕에서 저녁 먹고 금방 배고파져서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빨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선어 맛있다 해서 간 거북선어 연휴에 가서 주차하기도 빡센대, 바로 옆 해양공원에 있어서 걸어갔다.
선어 처음 먹어보는데, 이게 홍어 같은 것도 아닌데 왜 호불호가 갈린다는지 이해 못하겠다. 4명 다 오오 555 거리면서
처먹음. 8만 원어치 먹으려다가 여수에 다른 먹을 것들이 많아 참고 5만 원어치만 주문했는데, 2차로 가서 부족하지 않게
먹고 만족했다.
선어 먹고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또 먹을라 했는데, 8시에 문 닫는걸 모름. 대체로 여수 달구나 가서 먹었는데,
가위바위보 이겨서 공짜로 먹으니까 ㅈ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