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알고 입자 COS 옷 | 코스 온라인 직구 | 국내 매장
스웨덴의 패션 브랜드이며, H&M의 자회사 코스는 불과 13년 만에 급성장한 패션 브랜드다. 매장 방문해서
옷들을 보면 미니멀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옷들이 주를 이루고, 소비자들도 북적거린다. 자라와 동일한
SPA 브랜드인데, 유독 COS는 사람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로 COS의 약자는 Collection Of Style을 따온 거다.
코스는 2007년 런던에 첫 매장을 오픈했는데, 스웨덴 패션 브랜드가 런던에서 시작한 이유는 몇 가지 추측해볼 수 있다.
시장 조사 결과 매출이 가장 잘 나오는 도시이거나 런던 같은 경우 전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곳 중 하나이기에 COS
브랜드를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이었다고 본다.
코스의 성공을 뒤로 H&M은 아르켓 또한 2017년에 런던에서 가장 먼저 매장을 오픈했다.
오늘날 미니멀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코스. 옷들이 명품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옷들이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다.
백화점 쇼핑 시 마음에 드는 옷들의 택을 확인해보면 가격표를 보고 내려놓고 둘러보고 올게요 ^^
하는 건 많이들 공감할 거다. 그에 비해 코스는 명품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코스 옷 특징
코스에 대해서 간결하게 설명하면, 코스 하면 색감과 핏, 그리고 미니멀한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S 옷들은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디자인을 뽑는 브랜드라서 옷 입는 재미가 있다. 또한 가격 대비 좋은 소재들을
사용함으로써 퀄리티도 좋고, 이에 따라 색감도 우수하다.
이러한 코스는 일반 SPA 브랜드들 자라, 유니클로, H&M 등과의 비교는 어울리지 않고, 아크네 스튜디오 같은 곳과
퀄리티를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COS의 마케팅 전략으로 얻은 인기는 H&M도 덩달아 꿀 빨고 있다.
코스 국내 매장
한국 COS 매장은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하면 대구와 부산에만 입점해있다 :(
광주는 코스트코도 없고 코스도 없고 없는 게 참 많다.
코스 온라인 직구
코스 온라인샵 가격이 국내와 해외 정가를 비교했을 때도 꽤 차이가 난다. 세일 빈도 또한 달라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독일 COS에서 주로 구매한다. 다만 입소문이 빨라 사이즈 금방 털리고,
울자켓같은 인기 아이템은 사기 힘든 게 단점이다. 그래도 기본템 사기에는 개꿀이니 코스 세일은 항상 옳다.
해외 COS 세일 들어갔다 하면 항상 사람들이 몰려 주문을 해도 캔슬 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럴 경우 미리 알고 다른 제품 주문하면 좋기에, 이메일보다 쉽떴는지 미리 확인하는 방법 있음.
https://watchmyparcel.com/cosstores?Shipment.RefNo=오더넘버&recevier.Postcode=집코드
주소 링크 중 한글로 기입한 곳을 본인 오더에 맞춰 넣어주면 빠른 확인이 가능하다.
정가 주고 사기에는 비싼 감이 있으니 세일 노려서 코스 옷 싸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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