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책 나갈 때 항상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나가는데
금방 늘어날거 같아 그레이 색상 하나 더 구입했다.
나이키 제품 테크팩 하의 끌려서 입어보니 배기핏에
아래는 레깅스고 엉덩이랑 무릎 툭튀 개심하다는 말에 접음.
아디다스 조거 팬츠 기모 츄리닝 ESS 3S 가격 및 구매처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은 짭이 생각보다 개 많다. 특히 멸0쇼핑이나 네이버 스토어팜은 말이 많이 나옴.
정품이라고 기재된 아울렛 인터넷 쇼핑 제품은 재고가 없는데, 스토어팜이나 멸0쇼핑에서는
더 싼 가격에 재고가 넘쳐남. 만원 아끼고자 짭탱이사면 기분이 더러우니 나는 걍 아디다스 공홈 살 생각으로
들어가보니 세일 중이라 55,000원에 로그인해보니 7천원 쿠폰 있어 적용하고 48,000원에 샀다.
아디다스 조거 팬츠 기모 츄리닝 ESS 3S 슈퍼스타 cw1275랑 비교
ESS는 기모라서 겨울말고는 못 입겠다싶었는데, 막상 받고보니 두꺼운 기모가 아니라서 여름 뺴고 입을 수 있음.
슈퍼스타 cw1275도 한 여름에 입기는 무리다. 재질은 둘째치고 핏 차이가 크다. 슈퍼스타는 181 기준으로
기장이 남아 조거팬츠임에도 정강이 쪽에서 울고 ESS는 길이가 맞춤 마냥 내게 딱 맞아 떨어진다.
기장은 ESS가 더 좋으나 핏은 슬림 스트레이트와 비슷한 슈퍼스타가 더 좋다.
ESS는 테이퍼드 핏이라 허벅지는 여유롭고 아래는 쪼임. 베켄바우어 핏과 상당히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