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치에서 157달러에 올라온 뉴러너 놓치고 사고싶어
새상품 매물 노려봤지만 리셀 가격에 떄려치고 어미새
들락거리다 보데가 사이트에서 할인코드 먹이고 $175 떨어지길래 삼.
라프시몬스 X 아디다스 뉴러너 18FW 크롬
구매전에 착화감이 상상 이상으로 개쓰레기같다는 글을 많이 봐서 약간 망설였지만,
쉐입이나 외형이 매력있고 포인트 줄만함 신발이 없어 구미가 땡겼다. 신어보고 매물하면되지 하고 신어보니
하나도 안 불편하다. 남들은 발 아프다, 불편하다 하면서 깔창까지 깔고 신는데, 나는 걍 편함 개꿀.
뉴러너가 벽돌 밞는 느낌이라는 글이 많았고 누가 레드윙 워커보다 착화감 구리다던데 개인적으로 훨씬 편함.
랖시 뉴러너 색상은 꽤 다양하다. 올검, 베이지, 검흰, 검회, 네이비 등이 있어 결정장애 옴.
올검 사려고했지만, 품절로 놓치고 베이지 1개 남은 10사이즈 주문 성공함. 내 경험상 마지막 재고는
누가 반품했던거나 상태가 깨끗하진 않았는데 역시나 크롬에 잔기스에 찍힌 자국도 있음 슈밤
밑창도 새신발이라고하기엔 애매하게 지저분하다. 뭐 그래도 크롬위에는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가져와서 만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