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배경화면 설정 및 필수 셋팅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늘어가는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 보인다. 설정을 해줘야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꼭 활용했으면 하는 기능들과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자.
애플워치 방향 설정
애플워치를 대부분 왼쪽 손목에 차겠지만, 오른쪽에 차는 사람들도 있음. 일반 - 방향으로 들어오면 본인이 편한 방향대로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크라운 방향에 따라 화면 방향이 바뀌는데 크라운이 손등에 걸리는 게 불편하면 이 방향 또한 바꿔 줄 수 있다.
애플워치 알림 설정
애플워치가 있으면 알림 확인이 굉장히 편하다. 설정에서 알림으로 들어가고 아래로 내리면 탭하여 전체 알람보기 기능이 있다. 이걸 활성화시키자. 쓰는 이유는 누군가 내 알림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임. 애플워치 5때부터 Always on display가 탑재되면서 항상 화면이 켜져있는데 메세지 등이 오면 내 주위 사람들에게 그냥 노출됨.
그래서 이 설정을 켜두면 탭하기 전까지는 전체 세부내용이 나오지 않음. 사생활에 민감하다면 ㄱㄱ
애플워치 탁상시계 모드
추천 기능 중 하나이다. 충전할 때 시간을 게속해서 표시하는 기능임. 일반에서 아래로 내리면 탁상시계 모드가 보임. 애플워치 사용자 중에서 이 기능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음.
애플워치 스크린샷
일반에서 스크린샷을 들어가자. 그러면 토글이 보이는데 이를 활성화 시키면됨. 스크린샷 찍는 방법은 디지털 크라운과 측면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됨. 저장된 이미지는 아이폰 사진앱으로 간다. 물론 아이폰 보다 사용할 일이 적겠지만,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음.
애플워치 저장 공간 관리
애플워치 또한 아이폰처럼 용량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일반에서 저장공간으로 들어가면 스토리지가 나오는데 애플워치 7은 기본적으로 32gb나 제공하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어떤 부분이 공간을 크게 차지하는지 남은 용량을 쉽게 확인 가능함.
애플워치 집중모드
이번 iOS15에서는 집중모드가 생겼다. 이걸 쓰는 사람들은 애플워치까지 적용 시켜주면 더 좋다. 설정에서 집중모드로 들어가서 내려보면 토글이 보이는데 '나의 아이폰 미러링'이라는 토글을 켜주자. 그러면 아이폰에서 집중모드 활성화 시 애플워치까지 자동으로 켜짐.
애플워치 비행기 모드
애플워치와 아이폰 따로 비행기 모드를 설정해도 되지만 한방에 둘 다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아이폰에서 워치 앱으로 들어가서 일반 > 에어플레인 모드를 보면 세가지 항목이 보이는데 '아이폰 미러링'을 켜주면 애플워치에서 비행기 모드 키면 자동으로 아이폰도 비행기 모드가 됨.
애플워치 QR체크인
애플워치로도 번거로운 QR체크인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워치 페이스에서 사용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롭게 나온 워치페이스 가운데에 추가를 해둠. 설정 방법도 간단한데 일단 네이버 앱에 로그인 해두어야함. 그리고 다음 워치 앱으로 들어가서 '나의 페이스'로 들어가서 컴플리케이션 부분으로 ㄱㄱ
'하위 문자판 하단' 부분을 QR체크인으로 변경했는데 아주 편함. 굳이 아이폰 꺼내서 흔들지 않아도 간단하게 애플워치로 QR인증이 가능하다. 이 QR코드는 다른 워치페이스의 컴플리케이션 부분을 조정하면 사용 가능하니 ㄱㄱ
애플워치 화면 설정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는 화면의 밝기나 글자 크기가 불편할 수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들어가서 컨트롤 가능함. 텍스트 크기도 바꿀 수 있고 볼드체를 활성화 시키면 굵게 볼 수도 있다.
그리고 always on display로 가면 온오프가 가능한데 이를 비활성화 해두면 배터리르 더 오래 쓸 수 있으나 엄청나게 차이나는 건 아니라서 취향에 맞게 ㄱㄱ 그리고 깨우기 시간도 보면 15초와 70초 셋팅이 있음. 아쉽게도 중간은 없다.
애플워치 앱 보는 방식
시계화면에서 크라운을 누르먼 격자무늬로 앱들이 전부 보이는 것이 기본 설정인데 목록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화면을 몇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보기 옵션이 나오는데 여기서 목록보기 선택 시 앱들이 리스트로 나옴. 앱들이 적다면 목록도 편하겠지만, 앱들이 많이 깔려있다면 격자무늬가 훨씬 편하긴 함.
애플워치 Dock
애플워치의 측면버튼을 한 번 누르면 최근 사용 앱들이 나오는데 이걸 독이라고 함. 이것도 설정을 통해 변경 가능한데 설정에서 독으로 가면 최근 사용과 즐겨찾기가 있음. 즐겨찾기를 쓸 경우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는데 아이폰에서 워치 앱으로 가보면 똑같이 'Dock'이 보이는데 동일하게 두 가지 옵션이 나온다. 여기서 즐겨찾기를 선택 후 편집에 들어가서 추가하고 싶은 앱들을 넣으면 됨.
애플워치 전화 무음 & 차임
손바닥으로 화면을 한 번 가리면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벨소리까지 모두 무음으로 변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는 기능인 차임에 대해 알아보자.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에 가면 '차임' 항목이 보임. 이걸 활성화 시키면 소리와 햅틱으로 매시간 또는 30분 마다 알려줌. 시간이 얼마나 갔나 짐작할 수 있고 설정하면 유용한 기능임.
애플워치 잠금 설정
애플워치마저 비밀번호로 잠금 해제하면 상당히 불편하다. 이를 줄일 수 있는 설정은 아이폰의 워치 앱에서 암호로 들어가면 아이폰으로 잠금 해제가 있는데 이걸 켜두자. 그러면 애플워치 착용한 상태에서 아이폰 잠금 해제 시 애플워치도 같이 해제됨. 굳이 애플워치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음.
애플워치 마스크 잠금 해제
애플워치 사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아이폰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아이폰 설정에서 Face ID 및 암호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애플워치로 잠금 해제 항목을 활성화시키자. 그러면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아이폰 잠금을 편하게 풀 수 있음. 기본적으로 애플워치가 암호로 설정 되어 있어야 하니까 애플워치 먼저 암호 설정을 하고 진행하면 됨.
애플워치 배터리
애플워치는 배터리는 하루 이상 버티질 못한다. 이번에는 충전 속도가 빨라지긴 했지만 배터리타임은 비슷하기에 참 아쉬움. 그렇기에 애플워치도 배터리를 신경써줘야 하는데 설정에서 배터리 들어가면 '배터리 성능 상태'가 보인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신품은 배터리 성능 상태가 100%가 나와야 함.
99%라면 교체 ㄱㄱ 그리고 전원 절약 버튼도 있는데 이건 나머지 기능은 다 끄고 시계 기능만 유지해서 배터리를 오래가게 하는 기능이다. 이건 제어센터에서 배터리 퍼센트를 클릭해도 설정 가능함. 일주일 정도까지는 배터리가 버틴다니까 급박할 때 써먹자.
애플워치 시간 말해주기 & 수면 추적 기능
시간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다. 설정은 아주 간단함. 두 손가락으로 화면에 몇 초간 올려두면 음성으로 시간을 알려준다. 그리고 추면 추적 기능도 있는데 수면의 질을 측정해주는 기능임. 수면 앱에 들어가서 평소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설정하자. 그리고 취침 준비 시간이 있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취침 30분 전에 알려주게 됨.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는 충전하라고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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