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세대 출시일, 디자인, 가격, 색상 믿을만한 정보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건강 관리를 보다 편하게 도와줄 수 있는 스마트 워치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데, 현재까지 시장에 나와있는 애플워치 7세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자.
애플워치 7세대 디자인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13과는 달리 새롭게 출시될 애플워치 7세대는 라운드형 디스플레이와 베젤에서 벗어나 플랫한 디스플레이와 각진 형태의 베젤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수많은 렌더링 이미지들이 제작 되었는데, 무엇보다 해당하는 이미지 출처는
애플이 작년과 재작년 특허 등록한 애플워치 이미지들 변화에서 도출되었음. 이 디자인의 핵심은 2018년 11월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디자인이 모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애플워치의 차례가 온 듯 하다. 사이즈는 기존과 동일하게 40과 44mm 두 가지이고, 크게 GPS, 셀룰러,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바디 버전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애플워치 7세대 디스플레이
플랫한 LTPO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엣지 투 엣지 디자인으로 설계라 라운드 형태와 달리 엣지 끝까지 화면 전체를 사용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가 커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새롭게 적용되는 라미네이팅 기술로 빛 손실은 더 줄어들 예정이다.
애플워치 7세대 디스플레이 주요 공급사는 LG디스플레이와 JDI이다. LG에서는 작년 애플 스마트워치 전용 라인인 E5라인이 세팅되어 성공적으로 애플워치 6 디스플레이를 공급하였고, 7세대의 경우 올해 5월부터 파주 E5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현재 풀가동으로 만들고 있는것으로 밝혀짐.
애플워치 7세대 혈당관리
무엇보다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 중 애플워치 7세대의 혈당관리 기능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엄청나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국 인구 3억 명 중 1/3에 해당하는 1억 명 이상이 당뇨병과 높은 당뇨 수치를 가지고 있고, 미국 당뇨 협회 'ADA'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중 40%가 당뇨병 환자라는 보고서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워치 OS 7에서는 혈당관리 센서가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임. 애플의 애플워치를 통해서 헬스케어 시장 진출 선언과 함께 주요 부분을 석권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애플워치 건강 모니터링 센서 개발은 단순히 센싱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움직임, 식습관 등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한 연구와 연계에 대해서 개발 중이다.
애플 회사 내에서 이를 연동하는 건강 프로그램도 시작됐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한 원격진료 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는데,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그렇기에 혈당 관리 센서와 연계된 건강 관리 시스템은 당분간 애플워치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 7세대 새로운 기능
추가되는 기능은 'Time to Run', 'Audio Meditation'이 있다. 애플워치 6세대가 출시되고 이에 맞추어서 애플 피트니스+가 출시됐고, 30여분 동안 걸으면서 유명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ime to work기능까지 출시가 됐는데, 애플워치 7세대에는 새로운 타임 투 런과 , 오디오 명상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기능이 애플워치 7에만 한정되는 기능은 아닐 것이라고 봄. 현재 애플워치에는 서핑, 수구,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운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 형태가 될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영 관련 기능이 추가된다는 루머도 있다. 애플은 체온 측정이 가능한 센서와 기술 특허도 보유중임.
이번 애플워치 7세데 시리즈에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인해서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이번 애플워치 7세대에 장착될지는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다.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애플워치 8세대에 적용될 것이라고 봄.
애플워치의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충격에 약한것인데, 애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격에 강한 애플워치 스포츠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카시오 회사의 지샥 시리즈가 특히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지난 40년이 넘도록 사랑받아 왔었고,
현재 출시된 스마트 워치들이 복잡하고, 정교한 센서들로 채워지면서 충격에는 매우 취약해졌다. 실제로 스마트 워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부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서 애플 서니베일 연구소에서 비밀리에 개발 중이라는 썰이 있다.
이번 7세대에서 보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익스트림, 익스플로러 등의 네이밍으로 2년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애플워치 특허 중에 시계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언락이 되는 기능이 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른 땀샘과 혈관 모양을 지문처럼 스캔해서 활용하는 기술인데, 애플워치를 찼는데, 불편하게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어짐. 해당 기술은 계속 실험 중이라 언제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애플은 지난 5월 제스처로 애플워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어이스티브 터치를 선보였는데, 이 기능은 특히 핸디캡이 있는 사람들과 조금 더 워치를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용해 보임. 이는 올 가을 출시되는 애플워치 OS8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애플워치 7세대 색상
애플 제품 선택 시 가장 망설이게 하는 부분은 바로 색상일 거다. 애플워치 컬러는 전통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였지만, 점진적으로 골드,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역시 색상 관련 정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M1 아이맥에서 선보인 컬러들이 일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밴드 출시와 이에 맞춘 워치 페이스를 적용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으로 전개하게 될 전망이다.
애플워치 SE 2
애플워치 SE가 작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올해에도 차기작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애플에서 SE는 스페셜 에디션 약자로 특별 출시된 제품을 의미하기에 올해 출시는 없을 것으로 본다.
다만, 애플 내부에서도 SE 시리즈가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고, 특히 애플 원 패밀리 연동과 인도와 같은 제 3국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해서 지속적인 출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애플워치 SE 2는 2022년 출시 예정이러고 함.
애플워치 7세대 에르메스
코로나로 인해 보복 소비 또한 증가하면서 애플워치 명품 시리즈인 에르메스와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관심도 어느때보다 뜨겁다. 우선 애플워치 7세대 에르메스 에디션은 기존 협업 방식인 새로운 밴드에 맞춰진 전용 워치페이스,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는 전략으로 전개될 것이 예상된다.
다만, 매번 순금, 세라믹, 티타늄 등의 소재를 사용했던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올해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음. 무엇보다 지난 7월 등록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에 애플워치 7 시리즈가 6개로 작년 대비 2개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데믹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9월 이후에 깜짝 등장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봄.
애플워치 7세대 가격 & 출시일
알루미늄, GPS 모델은 $399 / 한화 약 53만 9천 원
가격은 변함없이 알루미늄 베젤의 GPS 버전 시작가는 $399로 예상된다. 애플워치 7세대 출시일은 9월 출시 중에서 가장 유력해 보이는 일정은 9월 14일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소개되고, 17일 프리오더를 진행해 24~27일에는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일정이 예상되는데,
아이폰 13의 예상 수요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만큼 트래픽을 분산하기 위해서 아이폰 프리오더와 2~3일 간격이 생길 수 있을것으로 보임. 한국에서의 애플워치 7세대 예상 출시는 10월 22일 또는 29일로 보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매장 방문 픽업 보다는 온라인 구매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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