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에 잘 어울릴만한 바지 찾다가 유니폼브릿지 퍼티그 팬츠 샀다.
OG 제품과 코튼 퍼티그 팬츠 두 종류가 있어 고민하기 귀찮아서 둘 다 구입.
유니폼브릿지 퍼티그 팬츠 OG, Cotton 제품 비교
처음 개봉 당시 개똥 냄새가 나길래 뭐지 했는데 뒤에 ㄹㅇ 개똥 있었음
가격은 2천원정도 차이난다. 좌: OG, 우: Cotton
색감은 스탠다드가 더 짙고 OG 제품은 스탠다드에 비해 좀 더 자연스러운 카키색임.
스탠다드 제품은 허리에 밴드가 없어 허리 사이즈 조절을 못하는데, OG 제품은 가능하다.
OG 제품은 스탠다드에 비해 통이 더 넓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위에 짤이 OG 제품인데 본인은 아직 이런 핏이 부담스럽다. 기뉴특전대 생각나서 바로 반품 예약.
스탠다드 핏은 마음에 들지만 이것도 통이 넓어서 그런지 밑단 턴업을 해도 고정이 안되며 펄럭거리기에 워커에 신을 때
불편한 점이 있다. 그 외에는 색김이나 핏이나 모두 마음에 든다. 유니클로 빈티지노턱치노 입어보고 입을지 말지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