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팩 아보카도 니트 사려고 출시일 까먹음. 뒤늦게 들어가보니
품절보고 멍때리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머플러 세일하길래 내꺼 하나 여친꺼 하나
득템했다. 여친이 블루그레이 색상의 니트 선물로 줘서 같은 색깔로 구매했다.
퍼스널팩 울 소프트 머플러
정가는 29,600원인데 크리스마스 세일로 17,760원에 샀다. 네이비랑 블루그레이 샀는데
내것도 걍 블루그레이 살걸 그랬다. 네이비는 걍 무난하고 블루그레이 머플러 색감이 참 곱다.
혼용률은 울 80% 아크릴 20% 예전에 유니클로에서 산 기본 머플러보다 촉감이 더 좋고
두께나 길이가 훨씬 길다. 캐시미어 100%랑 비교하면 까끌거리지만 금방 적응된다. 아무튼 가성비 좋으니 개이득.
퍼스널팩 제품들 여러개 사보고 느낀건데 기본템 살거면 유니클로보다 퍼스널팩 사는 걸 권장함.
기본템들 가격이 유니클로에 비해 만원정도 더 비싼데 재질이 더 괜찮고 옷이 탄탄하다. 물론 핏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