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충이라 한파에 눈 겁나 내려도 코트 고집함. 그래서 목도리 2개는 부족하다 느끼고
캐시미어에 1+1 제품보고 바로 구매했다. 개꿀
247 서울 캐시미어 목도리 1+1 가격과 재질
가격은 2장에 53,000원에 구입. 재질은 캐시미어 30%, 울 10%, 레이온 60%다
레이온이 60%나 들어가 있어 이 정도 가격대가 나온 듯.
레이온이 많이 함유되긴 했지만, 갖고있던 유니클로 히트텍 목도리랑, 루이까또즈 100% 캐시미어 목도리와
비교했을 때 선호하는 걸 고르라면 247 서울 캐시미어 목도리가 맘에 든다.
루이까또즈 제품은 180 x 30cm 이라서 길이가 부족했었는데 요놈은 180 x 70 이라 사진 보다시피 겁나 크다.
캐시미어 100% 제품은 부드럽긴하지만 털 날림이 심하고 모가 길어서 옷에 잘 달라붙는다.
그리고 서울 247이랑 루이까또즈 목도리 만져봤을 때 부드러움은 둘다 비슷함. 촉감은 247이 더 좋다.
(247 서울 캐시미어 머플러)
(루이까또즈 100% 캐시머어 머플러)
서울 247 캐시미어 목도리 색상
제품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베이지, 네이비 구성으로 총 5개다.
블랙, 베이지 빼고는 실물을 못봐서 언급할 수 없지만, 이 2개는
내가 이전에 구매한 캐시미어 100% 머플러보다 색감이 윤기나고 훨씬 더 고급스러워보인다.
루이까또즈 제품은 털뭉치같고 247꺼는 비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