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테크팩 사려다가 내구성이 꾸졌다길래 유크펙 사려다가 뭔가 부족해서
아디다스로 왔더니 츄리닝 바지 종류가 많아서 또 결정 장애 왔다.
그 중 3개 골라봄.
1. 베켄바우어 (테이퍼드 핏인데 종아리 겁나 끼고 걍 배기 핏임 5만원대)
2. 유로파 (인기 많음 근데 재고 없음 가격 젤 비쌈 8~9만원대)
3. 슈퍼스타 조거팬츠 ( 일자핏에 가격도 무난 6만원대)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작성함. 매장가는 2~3만원 더 비쌌다.
저 셋 중에 CW1275 아디다스 조거 팬츠 산 이유는
적당한 가격에 무난한 핏 그리고 유로파와 달리 기장 수선이
필요없어서 구매했다.
아디다스 베켄바우어 팬츠, 슈퍼스타 조거 팬츠 비교 착샷
키랑 몸무게는 181, 78kg
1. 베켄바우어 100 사이즈 (L), cw1269
허벅지랑 허리는 편한데, 종아리가 믾이 쪼인다.
나랑 비슷한 신체면 100보다는 105 사이즈 권장.
2. 베켄바우어 105 사이즈 (XL), cw1269
100 사이즈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종아리 쪼는 맛이 남아있다.
허리는 괜찮은데 허벅지 여유가 많이 생겨서 배기핏 제대로 나옴.
3. 슈퍼스타 조거팬츠 100 사이즈 (L) cw1275
베켄바우어에 비해 훨씬 편함. 아쉬운 점은 기장 수선까지 필요하진 않지만
조금 길이가 남아서 바지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