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이야기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브랜드 이야기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브랜드 이야기
2020.04.25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1959년 벨기에 가발과 향수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업의 영향인지 그는 세계 3대 디자인 학교 중 하나인 엔트워프를 졸업했다. 1980년대에는 일본의 패션 거장 레이 가와쿠보 꼼데 창립자에 의한 해체적인 패션이 등장 했고 마틴 또한 영향을 받고 해제 스타일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해체주의 패션이란 예를 들어 블레이저에 라펠, 단추, 어깨 패드 등이 있다면 기존 방식을 버리고라펠을 없애버린다던지 단추의 쓰임을 바꾸는 등 원래 있던것들을 버리고 새로운걸 넣어 기존에 없던 옷을 만드는게 해체주의다 졸업 이후 파리에서 5년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 후 1984년 ~ 1987년 '장 폴 고티에'에서 근무하다 1988년 마틴은 비즈니스 파트너 및 동료 디자이너인 제니 마이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