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SSY
몬재 데일리룩 | 파타고니아 레트로x | 스투시 후드티 | 브랜디드 1967 흑청 | 런스타 하이크
몬재 데일리룩 | 파타고니아 레트로x | 스투시 후드티 | 브랜디드 1967 흑청 | 런스타 하이크
2020.12.06Brands 아우터: 파타고니아 레트로x 내츄럴 | 예전에 파타고니아 공홈에서 $169 주고 샀다. 그 이상은 돈 아까울 듯. 이너: 스투시 후드티 | 그냥 무난하게 입기 좋음. 단품 & 이너 둘 다 좋다. 바지: 브랜디드 1967 흑청 | 무신사에서 3만 원 주고 샀는데 잘 입고 댕김. 신발: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 | 핏 여유로운 바지랑은 대부분 잘 어울림. 몬재 데일리룩 최근에 여친도 파타고니아 레트로x 핫딜떠서 구매했다. 별로 안 어울린다며 중고나라에 거의 30만 원에 팔음. 내가 레트로x 구매할 때도 파타고니아 미국 공홈에서 쿠폰 먹이고 $169에 샀다. 한국과 비교하면 ㅈㄴ 쌈. 싸게 샀는데도, 이 자켓은 왜 이렇게 비싼지 의문이었음. 이걸 25만 원 이상 주고 사기에는 돈 아깝다고 생각..
브랜드 알고 입자 스투시에 관한 이야기
브랜드 알고 입자 스투시에 관한 이야기
2020.10.18예전부터 이뻤지만, 올해 유독 더 이뻐 보이는 브랜드 스투시다. 이미 제품 몇 개 갖고 있는데도, 계속 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국내에서는 후드티 하나가 14만 원 정도에 팔아서 스투시 알기 전에는 좀 비싸다 싶었는데, 알아보니 브랜드 입지에 비하면 스투시 가격은 착하게 형성되어있었다. STÜSSY 저 휘갈겨 쓴 스투시 글자는 익숙하기도 하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고이기도 하다. 숀 스투시와 프랭크 시나트라 주니어가 1980년 공동 창립한 브랜드로 스트릿 패션의 원조 브랜드이다. CEO 숀 스투시는 서핑 덕후라서 브랜드 런칭 전에는 서프보드를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그래서 옷 또한 대부분 서핑 의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옷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저 스투시 로고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