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장폐지 희망은 있을까 DAXA or 업비트 누구 잘못?
위믹스 코인.. 위믹스에 대한 지금 여러 의견들이 좀 나오고 있고 상장 폐지에 대한 조치가 올바른가?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과연 위믹스 코인에 희망은 남아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12월 8일부로 거래를 종료하겠다는데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DAXA 측에서 위믹스는 업비트, 빗섬, 코인원
이렇게 전체 4대 거래소에서 지금 제출한 유통량 계획 정보랑 실제 유통량이 좀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실제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부분을 밝히진 않았다.
위믹스 코인 시장 붕괴의 시작?
밝히지 않은 부분들이 문제라고 보여짐. 이렇게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지금 이러한 상황들이 위믹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보호조치를 위해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 보면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위메이드 측에서 먼저 잘못을 했다고 생각이 듦. 왜 이런 유통량들을 속여서 뭐 그들만의 밝히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가 이러한 이유들을 소명을 하고 밝혀내서 수정을 해서 좀 건강한 코인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게 맞는데
지금 이렇게 투자자들을 보호하겠다. 만들어진 DAXA 측에서 아무런 발표에 대한 기준도 없이 지금 현재 상장 폐지를 진행했다는 거는 향후에 이 부분을 떠나서 다른 코인들에게까지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다.
뭐가 이 실제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책을 마련한 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음.. 시장에서는 위메이드 자체에서 거래소에 제출한 유통량이 다르다라고 얘기를 했고 또 지난 1월에는 위메이드는 거래소에 이제 2억 4,000만 개 라는 물량을 유통한다고 밝혔는데 실제적으로 유통되고 있었던 거는 한 3억 2,000만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7,000만 개가 차이가 남. 이러한 유통량에 대한 차이는 시장 가치를 뜻하게 됨. 특히나 가상화폐에 대한 시가 총액으로 가상화폐 자체를 판단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이 시총이 크다고 해서 뭐 안전하다?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시총이 되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끼니 말이다.
위믹스 vs DAXA 누구 잘못?
해당 코인이 시장에 얼마나 유통이 되고 있는가에 따라서 코인의 가치가 결정되는 게 어떻게 보면 코인 시장에 코인을 판단하는 나름의 기준이 또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유통량의 정확한 공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부분에서 위메이드가 상당한 실수를 한 건 맞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DAXA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렸느냐? 그런 것들을 봤을 때도 전혀 아님. 둘 다 잘못했고 전혀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가 없었고 이에 대해서 지금 현재 가처분 신청을 이제 한다고 하니까 12월 8일 내에 이게 받아들여져서 뭐 상패가 번복 될 가능성도 있다고는 보지만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거라고 본다.
코인시장 전망
현재 코인시장은 위믹스에 대한 악재만 있는 게 아니다. FTX부터 시작돼서 고팍스 문제까지 터졌고 이제 위믹스까지 터졌는데 일단은 이제 제네시스를 좀 더 봐야 된다. 제네시스 파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듦.
제네시스 파산에 대한 여파로 지금 고팍스에도 영향이 있었는데, 이런 고파이에 대한 서비스 출금 지연 자체로 지금 고팍스 거래소에도 머리가 아픈 상황이다. 그런데 지금 상폐까지 결정할 만한 여력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이제 보게 되면은 그냥 다들 책임 전가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뭐 DAXA가 현재 위믹스의 소명 자료를 총 16번이나 이제 요구 했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고팍스에서 나오는 얘기도 있는 만큼 DAXA가 지금 누가 힘이 있고 어느 거래소가 힘이 없고를 재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위믹스 상장폐지 누출
위믹스에 대한 상폐가 알려졌을 때 정보가 사전에 유출이 됐다. 한 방송사에서 먼저 기사가 나올 만큼 정보가 유출이 되었었다. 어떻게 유출이 되었었을까? 정보가 유출이 되었고 결정이 당일 오전에 의심스러운 위믹스에 대한 지갑 이동이 있었다.
또 여기서 대규모의 매도세가 나왔음. 이건 그냥 빼박 내부 정보가 흘렀다고 보면 됨. 자 이런 점들을 봤을때 DAXA라는 단체를 믿을 수가 있을까? 공신력도 없는 단체다. 물론 위믹스가 먼저 잘못하긴 함. 그런데 이런 부분을 너무 안일하게 이 DAXA 측에서 대처를 하지 않았는가? 불법적인 소지가 있으니 말이다.
DAXA에서도 장형국 대표가 왜 업비트를 겨냥을 했는가 볼 필요가 있는데, 국내에 4대 거래소 중에 업비트에만 유통 계획을 제출했는데 DAXA 전체에서 이러한 판단이 나왔다는 거다. 그러면 누구의 입김이 쎌까? 정신없는 고팍스 이런 거래소보다도 대부분 업비트라는 거래소에서 입김이 세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이런 것들을 장형국 대표가 포인트를 잡은 거 같다. 그래서 16번이나 자료 요구 했다는 말을 고팍스에서 어느 관계자가 얘기를 하는 걸 보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밀어붙인 게 어찌 보면 누군가 입김이 있지 않았나 추측해 봄.
위믹스 코인 희망은 있을까?
각 거래소 대표들의 마음은 모르지만 일단은 업비트에다 타겟을 두고 한 이유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상폐 원인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만약에 가처분 신청을 받게 돼서 다시 위믹스가 떡상하는 상황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본다.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나중에 뭐 재상장을 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 재상장을 하더라도 업비트에는 하지 못할 것 같다. 다른 실명 거래소를 하지 않는 거래소 위주로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얼마나 또 위험한 도박장이 될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인 홀더 입장에서 지금 던지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 위믹스도 잘한 것 하나도 없고 투자자들을 기만한 운영 정책을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위메이드 주가도 지금 하한가 맞으면서 타격을 크게 받았다.
그래서 이걸 넘어서 이번에 해결해야 될 문제, 법원이 어떻게 해결할지 좀 봐야 될 것 같고, DAXA라는 연합체가 만들어졌다고 봤을 때 투자자들보다는 지네들이 원하는 그림을 더 키워나가고 싶어하는 생각이 든다.
위믹스 상장폐지 기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사람들의 마음은 급해질 거고. 여기서 또 나올 수 있는 하락이 있을 거다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단타로 들어간다?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기존 홀더분들은 지갑에 넣어놓고 혹시 모를 이 재상장에 다른 거래소에서 재상장의 기회를 한번 노려보는것도 괜찮은 옵션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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