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성 좋은 가방 필슨 256 탄 색상입니다. 일단 가방 특성이 많이 무겁습니다 안에 전공 서적이라도 하나 넣으면
무기가 되고 팔아버릴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외관이랑 각 잡히는 게 마음에 들어서 참고 들고 다니죠
여름에는 더우니 256 대신 260을 들고 다니는 걸 추천해요
이 가방을 살 때 모든 분들이 탄 색상이냐 오터 그린이냐 고민을 하는데 보시다시피 고르기 어렵습니다
뭐가 더 낫다 지정할 수 없을 만큼 둘 다 느낌이 매우 달라요 그나마 탄 색상에는 없는 오터 그린만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진청 데님 경우 탄 색상은 어깨에 걸치고 다닐 경우 푸른색으로 이염이 돼요 잘 지워지지도 않고요 산지 얼마 안 된
청바지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탄 색상으로 결정 260으로 오터 그린을 가지고 있어서 ㅎㅎ;;
그냥 두 색상 다 사시는 게 맘 편합니다 구입한지 2년이 넘는데도
볼 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 들고 질리지 않아요 평생 쓸듯
수납공간이 외부 앞뒤로 있고 내부 공간도 넓어서 여행 갈 때 화장품 넣고
옷 2벌도 들어가니 여행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습니다.
포인트 같은 열쇠고리도 있어서 차 키 걸어둘 수도 있고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230,000원대)
위메프, 쿠팡, 티몬 올라오는 거 기다리시거나 직구 추천드려요 보통 20만 원 초반
가격에 올라오고 좀 싸게 풀렸을 땐 17~19만 원인데 너무 빨리 품절돼서 구입하기 힘드니
맘 편히 20만 원 초에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