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는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하며, 선물하기에도 굉장히 편해졌다. 카카오톡 선물에도 보일 정도이니 여성들이 얼마나 티파니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 민트색하면 떠오르는 티파니 제품들 중 가성비 라인들 약 30만원대로 살펴볼건데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기 좋은것들 골라봄.
하트 티파니 목걸이
하트 모양의 펜던트가 두개 달린건데 소재가 실버라서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민트색상 말고도 핑크와 레드가 있는데 대부분 민트색을 구매함. 여전히 해외구매로는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공홈을 보면 이제 실버 소재 + 코딱지만한 다이아가 들어가서 가격이 58만원인게 아쉬움.
리턴투 하트 목걸이 디자인은 무려 5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데, 심플한 링크체인에 인그레이빙 2개의 태그가 세팅됐고,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이 보이는 목걸이임.
서클 펜던트 티파니 목걸이
티파니 창립년도가 새겨진 펜던트 목걸이 또한 하트만큼 많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써클펜던트가 더 이쁘다고 본다. 사이즈는 미디움으로 적당하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우면서 다른 체인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데일리 목걸이로 쓰기 너무나도 좋음.
러빙하트 티파니 목걸이
이 시그니처 하트 모티브는 꽤 많이 봤을거다. 금, 다이아몬드로도 제작된 시리즈임. 티파니가 1980년도에 참여한 팔로마피카소 디자이너로부터 나온 목걸이고, 세련된 디자인이라 범용성이 좋은 편이고, 리턴투하트의 귀여운 결과는 다른 느낌의 목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