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옷
아우터 : 컨셉원 패딩16fw
상의 : 퍼스널팩 시바견 맨투맨 오버핏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노턱치노 (빈노치)
신발 : 레드윙 워커 아이언레인저 8111
시계 : 알피니스트 Sarb 017
검은 퍼 패딩 사지마라
작년 컨셉원 매장가서 사진과 같은 제품이랑 카키색에 갈색 퍼 제품 고민했었는데,
거울 대충보고 검은퍼 입은 내 얼굴을 보지 않은 게 실수였다. 왕좌의게임을 한창 재밌게
봤을 때 였는데, 옷보고 나이트워치 생각나서 오 검은털 개간지 하고 구매한 내가 ㅄ이다.
맥케이지 검은 퍼입은 모델도 내가 볼 땐 소화를 못하고 웃기다.
풍성한 검은 털때문에 아침 드라마에 나오는 사모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퍼를 바꿀 수도 없고 지금은 그냥 떼고 입고다닌다.
사진보면 검은 퍼 달아도 괜찮아보이는데 얼굴이 문제인가 풀샷보면 아침 드라마 사모님이다.
여자친구도 웃기다하고 엄마도 뗀게 훨씬 낫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