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기자 그가 잘 죽은 이유와 피해 연예인들
기자 출신 악질 가짜뉴스 & 사이버렉카 김용호 기자의 죽음은 그 누구도 슬퍼하는 사람이 없다. 그가 한 악행과 어떠한 피해자들을 생성했는지 알면 이해가 감. 게다가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죽은 김용호에 대해 정리해봤다.
구라쟁이 김용호
가짜뉴스를 사실인 것 마냥 떠들었기 때문에 그가 혼자 생을 마감한 현재 추모 대신 그를 비판하는 반응이 99%다.
김용호는 최연소 연예부장 출신인데 성균관대 신방과 졸업 후 [뉴시스], [스포츠월드]에서 기자 생활을 한 김용호는 불과 33세 나이로 연예부장이 됐음.
당시에 취재 능력은 인정 받았으나 이때 당시에도 가수 비가 돈을 횡령했다거나 일반 여성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어그로꾼이었음. 결국 각각 3천만원과 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다.
정치색 보이는 우파 기자
연예계가 좌파에 장악당했다며 진보적 성향의 유명인들을 디스하던 김용호
예로 과거 봉준호가 기생충으로 뜨자 봉준호를 좌파 반미주의자로 칭하며 비난했고 민주당을 지지하던 정우성에게는 "고졸도 못한 고등학교 중퇴인데 변호사 연기를 할 수 있겠냐"라는 망언을 하거나
우파 성향을 띄던 서장훈에게는 "문정부를 비판해 달라"라며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호 갑질
김용호는 한국 영화계 공공의 적이었다. 연예인들이 자신 말을 따르지 않으면 보복성 기사를 작성하는 찌질함도 대단했음.
당시 수많은 연예인들이 그의 보복이 두려워 요구를 억지로 받아들였다. 이런 경험을 많이 겪다보니 지가 무슨 큰 권력이라도 쥔 것 처럼 갑질을 부리기 시작한 김용호
얼마나 심했냐? 한 번은 김용호가 배우들에게 한복을 입고 자신에게 세배를 하러 오라고 지시했는데 당시 이를 [김태희]가 응하지 않자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물론 대놓고 김태희를 비난하는 기사를 작성해 이를 보다 못한 영화계에서 김용호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을 정도다.
한예슬에 대한 가짜 뉴스
한예슬이 연하 남친을 공개하자 그녀 남친이 호바 출신이고, 한예슬 또한 미국 술집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버닝썬 게이트 당시 약을 한 배우가 한예슬이라고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
한예슬에 대한 폭로는 전부 허위사실이라 당시 분노한 한예슬이 김용호를 고소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었음.
이근의 승리
김용호는 이근에게도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이근이 가짜사나이로 뜨자 조회수에 미쳐 이근을 저격한 김용호
당시 이근 여친이 이근에게 스카이다이빙 배우다 죽었다는 근거 없는 찌라시를 유포하고, UN 근무 경력을 거짓으로 주장해 이근이 곧장 고소를 했음.
강호동 & 박수홍 가짜뉴스
가세연으로 활동하면서 강호동이 2011년 잠정 은퇴한 이유가 유흥 때문이라고 주장했던 김용호는 "탈세는 표면적 이유고 잠정 은퇴는 유흥이다"라며 또 가짜 뉴스를 퍼뜨렸는데 이때도 왕창 욕을 쳐먹어도 정신을 못차린 김용호
또 박수홍을 괴롭히기도 했는데 박수홍이 가족 관련으로 고생할 때 박수홍 여친이 친형 고소 작전을 짰다며 박수홍 형 편을 들었던 ㅁㅊ놈.. 동시에 박수홍 여자 관계가 문란하다며 여럿 허위 사실을 유포했는데
이에 박수홍은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악성루머로 무시했으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김용호는 선을 넘는 가짜 뉴스로 박수홍을 괴롭혔다. 고양이를 사업을 위해 키운다든지 여친을 폭력했다는 등 어그로를 끌다 결국 고소 당함.
대중을 개돼지로 아는 김용호
남들 거짓 사생활 폭로로 구독자를 잘 모으다가 역으로 팩트를 기반으로 한 저격을 맞자 구독자가 떡상한 김용호
저격 내용은 유흥 술집에 자주 가는 행위와 [오인혜] 착취한 것이 드러난 것인데 남들은 지독하게 길게 괴롭히던 놈이 지 멘탈은 약한지 유튜브 잠정 은퇴 그리고 기자 역할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지 심판하면 안 된다라며 내 모습을 돌아보니 괴물이 된 것 같다며 연기를 했으나 불과 10일만에 다시 유튜브 복귀해서 가짜 뉴스로 남들은 괴롭혔다.
이 말을 들은 이근은 김용호에게 넌 괴물이 아니라 기생충이라는 팩트를 박아줬음.
범죄자 김용호
연예인 협박 혐의로 조사 받은 적이 있다. 박수홍, 한예슬, 강호동, 김태희, 비 말고도 김건모, 타블로 등등 수 많은 연예인들을 괴롭히면서 허위사실을 퍼뜨린 김용호
심지어 경찰이 집과 사무실을 수색한 결과 그가 연예인들의 약점을 이용해 연예인들로부터 약 2억원 가량을 뜯어낸 범죄가 드러나 지난 6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이미지 회복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한 김용호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0월 징역 8개월 집유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협박 관련 건으로 또 유죄 판결 받아 감방가는 것이 확실해졌는지 호텔에서 투신해 삶을 마감함.
투숙객들 다 보는데 이게 무슨 민폐인지 아주 죽을 때까지 민폐만 끼치고 가는 기생충이 맞다. 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