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트컴퍼니 남자 오픈카라 셔츠, 파자마 셔츠 리뷰

 

 

 

 

 

 

 

 

 

 

 

오픈카라 셔츠를 찾게 된 계기는, 질스튜어트 오픈카라 셔츠를 보고 반해 구입하려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찾은 게 더니트컴퍼니 오픈카라 셔츠. 가격은 6만원대에 구입했으며, 잉크네이비 색상으로

확실히, 다크네이비 색상보다는 좀 더 파스텔톤 색감이 돌아요. 색감은 개인적으로 매우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오픈카라 셔츠는 말 그대로, 쇄골 부분 카라 깃이 눕혀있어 오픈된 셔츠인데, 파자마 셔츠가 연상되네요.

색감과 핏은 맘에 들지만, 여자 블라우스 같은 재질이며, 많이 찰랑거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셔츠입니다.

광택 또 한 약간 포함되어, 개인적으로 여자 옷 같은 느낌을 받아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본인 신체는 키 181cm 에 몸무게 74kg 이고요, L 사이즈가 어깨, 팔, 기장, 품 모두 좋았습니다.

빼거나 넣어 입기에 둘 다 좋은 기장이며, 옷의 재질상 넣어 입는 걸 더 추천드리네요.

두께는 린넨 셔츠 못지않게 시원해서 한 여름에도 입을 수 있겠지만, 땀 흡수가 안되는 재질이라

에어리즘 같은 이너를 입어줘야 더니트컴퍼니 오픈카라 셔츠 또 한 착용감 좋게 입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