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은 옷
상의 : 컨셉원 린넨셔츠
하의 : 컨셉원 밴딩 슬랙스
신발 : 락포트 세익스피어
시계 : 세이코 알피니스트 Sarb 017
오늘은 덥지만 출근해야 해서 오피스룩 입어봤습니다. 어쩌다 입고 보니 상하의 모두 컨셉원이네요.
셔츠 같은 경우 유니클로, 스파오, 자라 등 여러 스파 브랜드에 비해 컨셉원 셔츠가 월등히 큰 만족감을 줍니다.
슬랙스 또 한 제일 편하고 핏 잘 떨어지네요. 같은 회사인 지오다노 셔츠도 몇 장 가지고 있는데,
질리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 컨셉원 셔츠만 오래 입게 되네요
구입한지 3년이 넘은 거 같은데, 여전히 정이 가는 셔츠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어 주름이 꽤 많은데,
린넨 셔츠는 주름 가는 맛으로 입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기본 셔츠 여러 장 구매하실 생각이신 분들은, 컨셉원 추천드려요 이월 상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무난히 잘 뽑기에 스파 중에서는 가장 낫다고 봅니다.
이제 날씨도 본격적으로 더워지려고 하니,
다음 포스팅부터는 여름에 걸맞게 데일리룩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폭염 날씨인데 더위 조심하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