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 통합 및 PC방 무료와 핵 논란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자주 즐겨하는 유저들은 다 느낄거다. 나날이 갈 수록 늘어가는 핵쟁이들 때문에
재미를 얻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핵도 문제지만 카카오 서버 통합으로 인해 걱정까지 된다.
배틀그라운드 요새 불어난 핵 유저
요즘 스쿼드 하면 매판마다 배그에 흥미가 떨어질 정도로 핵 유저들이 보인다.
치킨 각 나오는 상황인데 핵쟁이한테 머리 터지면 허망하다 못해 딥빡..
Kr/Japan 서버가 생기고 나서 핵유저가 상당히 많아진 거 같다.
한본 서버가 아닌 Asia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핵유저 찾기가 힘듬.
배틀그라운드 핵 유저에 대한 필요한 강경책
현재 배틀그라운드에서 핵 프로그램을 감지하는 배틀아이를 사용 중인데 핵 사용하다가
걸렸을 경우 제제가 아이디 정지뿐인데, 이 대응책은 핵 유저 확산을 막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팀 계정은 이메일 아이디로 무한 생성이 가능하기에, 다른 아이디로 배그를 또 구입하고 핵 사용하면 되기 떄문.
H1Z1 게임의 경우 배틀아이에 감지가 되면 아이디 정지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밴, 윈도우 밴
을 먹이기 때문에 핵 사용했던 PC에서 게임을 할 수 가 없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이와 같은 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아이러니하다.
뇌피셜로는 동접자 수 200만명이 넘는 게임이기에 핵 유저들의 수도 상당하다.
핵 유저들이 아이디 정지 당하고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구입하는 수입을 생각하면
블루홀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수입이 잡힐 거 같다. 이런 뇌피셜이 나오지 않도록
H1Z1 과 같은 대응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 통합 및 PC방 무료플레이에 대한 유저들의 걱정
현재까지 밝혀진 루머가 아닌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 통합에 관한 팩트 나열
* 카카오 배그 구매시 KR/JAPNA 서버 입장만이 아닌 NA, EU, OC, SA, SEA 모든 서버 입장이 가능하다.
1. 카카오 계정으로는 11월 14일부터 플레이가 가능.
2. 카카오 계정은 휴대폰 인증으로 플레이하기 떄문에 PC방 무료플레이를 도입해도
핵 유저가 확산되지 않는다.
3. 배틀그라운드를 피시방이 아닌 집에서 플레이하려면 스팀과 동일하게 32,000원에 구입해야함.
4. PC방 과금 정책에 따라 PC 사장이 비용을 지불하고 유저는 PC방 측에 유료 게임 요금을 추가로 내고 게임 자체는 무료 이용
(오버워치와 동일)
5. 게임 내 컨텐츠는 스팀 서버와 완전히 동일. 능력치 변화 아이템 X,
6. 업데이트 및 스킨 아이템 등도 스팀과 동일
7. 장터 (상자 및 옷 거래는 스팀과 별개). 카카오톡 연동 등이 추가될 수 있음.
8. 15세 버전이 도입되니 당연히 셧다운제도 추가될 에정 날짜는 미정.
9. 오버워치와 동일하게 PC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이 추가될 예정.
10. 카톡을 이용한 초대 및 리더보드 확인 기능 갭라 예정.
11. 카톡 서버 오픈 11 ~ 12월 기간동안은 피시방 과금 X, 1월 중 정식 서비스
12. 15세 버전은 18년 초에 출시 예정 ( 그 전에는 18세 이상만 가능하니 2달 동안은 급식이 적을듯)
13. 카카오 배그와 가맹이 안되어 있는 PC방에서는 무료 이용 불가.
14. 올해 배틀그라운드 1.0 버전 출시 예정, 신규 맵과 파쿠르가 적용 될 듯함.
15.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 관련해서 다음 카카오쪽에서 매달림. 블루홀쪽이 갑의 입장이었다.
카카오에서 라이언 뚝배기를 내고싶어도 블루홀이 허락 하지 않음. 허나 이건 기업간의 협의를 보면..
16. 스팀 유저가 카카오용 배그를 구매 할 필요 없음.
17. 스팀 계정으로 PC방에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과금 적용이 되지 않음.
18. 15세 서버와 성인 서버를 통합할지 분리할지 고민 중.
19. 카카오 버즌은 스팀이 얼리억세스를 할 때 까지 오픈 베타로 진행 및 다음 계정 로그인으로 접속 가능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 통합이 걱정되는 이유
배틀그라드 스팀 유저들이 단순히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되어 구입한 32,000원이 아까워서
화를 내는건 아니라고 본다. 본인 뇌피셜로는 오버워치와 같은 행태를 볼 거 같아서다.
오버워치의 경우 에디션으로 더 비싼 가격에 사는 대신 오리진 스킨을 사용하는 혜택을 주었는데,
PC방에서 무료 플레이 가능하면서 에디션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을
피시방에서는 무료로 사용하는 혜택을 주고 경험치와 포인트 보너스를 주는데
이 상황을 바라보는 게임 구매자들은 탐탁치 않을거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PC방이 큰 문화로
자리잡고 있기에 피시방 점유율이 곧 흥행 순위이기에 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블라자드는 오버워치를 피시방에서 오래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오버워치 커스텀 PC, 디바 피규어,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게임 장비 등 무료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경품 준비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현금 주고 구매한 유저들은 기가 찬다.
배틀그라운드 for 카카오도 PC방 헤택들을 준비해두었다는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게 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