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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81

나이키 NRG 후드 피스타치오 데일리룩 스투시 후드티도 2벌 갖고 있어서 편하게 자주 입었는데, 나이키 NRG 후드 사고 나서는 손이 잘 안 간다. 평소 민트 색깔 옷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나이키 NRG 후드 피스타치오 컬러 보자마자 꽂혀버림. 심지어 같은 색상 바지도 세일하면 지르려고 존버 중이다. 세트로 입고 뚜비 될 거임. 나이키 NRG 후드 상의: 나이키 NRG 후드 XL 하의: 나이키 기본 스웻팬츠 신발: 라프시몬스 뉴러너 나이키 랩 NRG 나이키의 NRG 옷들은 Nike Lab 시리즈로부터 따로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제품들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러너들, 업계 최고의 스포츠 과학자들이 협력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 나이키 옷들보다 훨씬 질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NRG 후드도 똑같이 보풀 많이 나고, 세탁기 돌리면.. 2021. 3. 14.
몬재 데일리룩 | 프리즘윅스 코듀로이 패딩 | 폴로 베어 하프집업 | 무신사 스탠다드 와이드 슬랙스 | 라프시몬스 뉴러너 Brands 아우터: 프리즘윅스 코듀로이 패딩 / 무신사에서 15만원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따듯하고 이쁨 상의: 폴로 랄프로렌 베어 하프집업 / 프레피룩 연출하기 좋음. 이너: 폴로 랄프로렌 스트라이프 셔츠 / 5만 원 주고 사서 ㅈㄴ 잘 입음. 바지: 무신사 스탠다드 와이드 슬랙스 / 편하고 이쁨. 가성비 개꿀 신발: 라프시몬스 뉴러너 / 눈 묻어도 생각보다 발 안 시림. 몬재 데일리룩 프리즘윅스 코듀로이 패딩은 털 빠짐이 심하다해서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하나도 안 빠짐. 코듀로이 소재도 마음에 들고, 보온성도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폭설 내린 새벽에 돌아다녀도 상체는 안 추웠음. 결론은 잘 샀다. 폴로 베어 하프집업은 별 기대 안 했는데, 이쁨. 포인트 주기에도 좋다. 여기에 폴로 자수 넥타이까지 해.. 2021. 1. 1.
몬재 데일리룩 | 바버 듀크 | 폴로 데님셔츠 | 컨셉원 슬랙스 | 하루타 711 Brands 아우터: 바버 인터네셔널 듀크 XL | 평소 105 입으면 라지 말고 무조건 XL 가셈, 그리고 세일 때 사자 정가 ㄴㄴ 이너: 폴로 데님 셔츠 & 니트 기억 안 남 | 듀크에 데님 셔츠 살짝 보이는 게 은근 매력임 바지: 컨셉원 슬랙스 | 명불허전 가성비 짱짱맨 신발: 하루타 711 | 닥마 모노보다는 하루타 사서 신자. 몬재 데일리룩 듀크 올해 5번도 못 입고 나갔는데, 벌써 날씨가 ㅈㄹ맞게 춥다. 그래서 바버 입으려면, 히트텍 + 셔츠 + 니트 정도는 입어야 춥지 않음. 듀크는 그나마 뷰포트보다는 훨씬 두꺼워서 머플러 두르면, 겨울도 가능하다. 보는 사람은 추워 보이겠지만.. 바버 옷들이 정말 이쁘긴 하지만, 왁스칠, 곰팡이 예방, 애매한 보온성으로 애물단지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 2020. 12. 11.
몬재 데일리룩 | 파타고니아 레트로x | 스투시 후드티 | 브랜디드 1967 흑청 | 런스타 하이크 Brands 아우터: 파타고니아 레트로x 내츄럴 | 예전에 파타고니아 공홈에서 $169 주고 샀다. 그 이상은 돈 아까울 듯. 이너: 스투시 후드티 | 그냥 무난하게 입기 좋음. 단품 & 이너 둘 다 좋다. 바지: 브랜디드 1967 흑청 | 무신사에서 3만 원 주고 샀는데 잘 입고 댕김. 신발: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 | 핏 여유로운 바지랑은 대부분 잘 어울림. 몬재 데일리룩 최근에 여친도 파타고니아 레트로x 핫딜떠서 구매했다. 별로 안 어울린다며 중고나라에 거의 30만 원에 팔음. 내가 레트로x 구매할 때도 파타고니아 미국 공홈에서 쿠폰 먹이고 $169에 샀다. 한국과 비교하면 ㅈㄴ 쌈. 싸게 샀는데도, 이 자켓은 왜 이렇게 비싼지 의문이었음. 이걸 25만 원 이상 주고 사기에는 돈 아깝다고 생각..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