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신발17 뉴발란스 xc72 카사블랑카 착샷 사이즈 후기 나이키 드로우 낙첨에 지쳐있던 와중에 뉴발 미국 공홈에 xc72 카사블랑카 이쁜 색상 뜬거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질렀다. $149라서 관세도 안냄. 이지가 힘을 많이 못쓰고 아디다스 < 나이키가 되버린 현재 돌아다니다 보면 국민 신발로 떠오른 범고래와 스타피쉬 그 외 조던 덩크들이 너무 많아 보여서 그런가 뉴발란스가 더욱 더 끌렸음. 뉴발란스 xc72 카사블랑카 마쉬멜로우 화이트 xc72 카사블랑카는 전체적인 쉐입이 이쁘기 보다는 컬러배합에 홀려서 구매함. 혓바닥에 주황, 초록색도 마음에 들고, 끈 끝에 금색도 포인트임. 앞에는 밥풀처럼 따닥 붙어있는 것들이 클라이밍 신발처럼 생겨서 호불호가 갈릴텐데 개인적으로 327보다 매력적이다. 구매 당시 크림에서 36만원까지 올라가길래 순간 혹해서 던져버릴까 싶.. 2021. 12. 27. 아일랜드 슬리퍼 vs 레인보우 슬리퍼 착샷 및 장단점 작년 아일랜드 슬리퍼 싸게 사려다가 놓쳐서 아쉬운 데로 레인보우 슬리퍼 사서 신고 다녔는데, 만족스러웠음. 그러다 최근 7만 원에 뜬 아일랜드 보고 지름. 물론 레인보우도 잘 신고 있지만, 외관상 걸레짝이 됐기에 새로 사고 싶었음. 두 개 비교해보고 레인보우 피넛 살펴보자. 아일랜드 슬리퍼 vs 레인보우 슬리퍼 레인보우 슬리퍼는 1년 동안 신다보니 색깔이 저리 변함. 원래는 발가락 사이 끈 색상처럼 밝았다. 외관상 다 닳은 신발 같지만, 몇 년은 더 신고 다닐 수 있음. 그리고 내가 산 레인보우 슬리퍼는 싱글 레이어라 그런지 쿠션이 전혀 없다. 그냥 평평함. 그래서 개 산책 1~2시간 돌아다니면 발바닥 마사지받고 싶어짐. 레인보우 슬리퍼랑 아일랜드 슬리퍼는 신었을 때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2021. 6. 19. 컨버스 런스타 하이 보급형 사이즈 추천 공홈에서 직구로 사자 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보자마자 갖고 싶었는데, OG는 비싸서 포기하고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이 갖고 싶었던 와중에 곧 생일이다 싶어 여친한테 컨버스 런스타로 선물 검토 요청했으나 웃기게 생기고, 안 이쁘다고 거절했으나 결국 사줌 :) 리셀이나 해외 대형 편집샵 사이트에서 구매들 많이 하던데, 미국이나 영국 컨버스 공홈에서 물량이 자주 풀리니 즐겨찾기 해놓고 존버 하는 걸 권장함. 항상 확인하기 귀찮으면 어미새 같은 사이트에서 정보 뜨길 기다리는 것도 좋다. 공홈에서 사면 좋은 게 첫 결제 회원이면 쿠폰 먹여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 포장이 허접해서 이물질 묻어있고, 먼지가 쌓여있었지만, 다행히도 물티슈로 쉽게 제거했다.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워커 이후로 하이 신발은 처음이라 생각.. 2020. 10. 6. 남자 샌들 추천 레인보우 샌들 시에라 브라운 XL 착샷 원래 탐났던 슬리퍼는 아일랜드 거였는데, 쪼리에 10만 원 이상 쓰기에는 돈 아까워서 8만 원짜리 레인보우 샌들로 갈아탔다. 기존에 잘 신었던 차코는 상당히 무거운 반면 레인보우 샌들은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막 신기 좋게 생겼음. 8만 원짜리 치고는 품질이 별로다. 미국 갬성은 마감 따위 신경 쓰지 않는 브랜드가 꽤 많은 듯하다. 레인보우 샌들은 종류가 싱글레이어, 더블레이어로 두 가지다. 차이는 굽의 쿠션 두께와 가격이다. 더블레이어가 1 ~ 2만 원 더 비싸다. 비싼 만큼 좀 더 편하다는 후기가 많지만, 여성 샌들 마냥 굽이 높아 이쁘지 않다고 하는 후기 또 한 많다. 그래서 고민 없이 싱글레이어로 질렀다. :) 색감은 정말 뭘 입던 중간은 가는 색상 같다. 심지어 팬티에 입어도 어울릴 듯 그만큼 .. 2020. 7.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