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리미어리그 순위 예상 Top 8 미국 통계 자료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슈퍼컴퓨터 예측과 수 많은 전문가들이 EPL 순위를 에측하는데 과연 어떤 팀이 우승하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될까? 2023 프리미어 우승 및 순위 예측을 살펴보자. 자료는 [FiveThirtyEight] 미국의 전문 통계 사이트를 토대로 정리해봄.
2023 프리미어리그 순위 8위 = 첼시
이번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격변 시기를 겪은 첼시 로만 감독이 지난 시즌 막바지 토드 보엘리 컨소시엄에 구단을 매각했는데 토드 보엘리와 마찰을 겪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브라이든의 감독을 맡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선임되었다.
결국 첼시는 힘든 시기를 맞이하게 됨. 막대한 투자를 통해 데려온 선수들은 제 값을 못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순항 중이나 리그에서는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리스 제임스, 캉테, 포파나, 코바치치 등 부상자들이 속출해서 스쿼드 뎁스가 많이 얇아졌다. 그나마 구단에 새로 선임된 디렉터 인사들이 구단의 문제점들은 인지해 겨울이적 시장이 개막하기 전부터 영입이 활발함.
주앙 펠릭스 임대를 시작으로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까지 특히 1억 2,000만 유로의 큰 바이아웃을 지르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달성하며, 엔조페르난데스를 영입해 후반기 반등을 준비 중이다. 전반기 부진을 털어내고 후반기 반등할지 기대가 된다.
2023 프리미어리그 순위 7위 = 리버풀
지난 시즌 리그 2위로 마무리하며,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한 리버풀 이번 시즌 전반기는 여러모로 힘든 전반기였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이슈로 약팀에게도 패배하고 최악의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함.
또 얇은 스쿼드 뎁스가 치명적이었는데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 버질 반 다이크, 조던 헨더슨 등 주전들의 부상과 이브라히마 코나테, 아르투르, 나비 케이타, 커티스 존스 등 서브 선수들까지 잔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다. 게다가 좋은 폼을 보이던 파비뉴는 혹사로 컨디션이 많이 죽었고 이로인해 살라의 활약까지 눈에 띄게 줄었다.
아직까지 신입생 코디 각포에게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며,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는 미드진이다. 노쇠화 된 미드진으로 볼 배급이 원활하지 않고 준 주전으로 뛰는 하비 엘리엇의 부진으로 아놀드가 커버할 공간이 늘어나 질은 더 낮아졌다.
리버풀은 미드필더진의 보강이 필수로 보이는데 각포 영입을 마지막으로 리버풀이 미뤄오던 미드진 영입을 또 한 차례 미뤄버렸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찾아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벨링엄 영입을 위해 뛸텐데
과연 챔스리그에 출전 못할 가능성이 높은 리버풀로 이적을 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현재 프리미어 리그 순위, 예측 순위보다 더 순위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더 불안한 리버풀이다.
6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지난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9위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브라이튼, 리그 초반 4위까지 오르며 상승 곡선을 제대로 탔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팀을 끌던 덕분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레이엄 포터가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첼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시즌 도중 팀을 떠났다.
이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선임된 브라이튼, 제르비 감독 부임 이후 브라이튼은 기복이 있으나 한결같은 템포를 유지해 이겨야 할 경기에서 잘하고 있다. 전력 대비 좋은 결과를 내는 중임.
전력상 후반기까지 챔스권이라는 결과를 얻기는 힙들어 보이나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갱신 할거라고 봄.
5위 토트넘 홋스퍼
전반기부터 엇나가는 경기력을 보인 토트넘, 리그 4위로 마무리한 전반기는 후반기 들어서 더 불안해졌다. 당장 케인을 제외한 공격진의 득점력이 떨어졌고 손흥민과 페리시치 호흡 문제에 직면함.
수비진도 안 좋은 상황인데 로메로 잦은 부상과 다이어 실수는 경기당 평균 2점 실점을.. 지는 경기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옴.
토트넘 위기는 아래에서 위기를 맞이하던 맨유가 어느 정도 경기력 회복했다는 점이다. 이미 토트넘 잡은 맨유, 그리고 위협하는 브라이튼과 풀럼에게 밀린 가능성도 있음.. 지난 시즌 4위 성적과 득점왕을 거머쥔 토트넘, 이번 시즌 챔스권 달성하길 바란다.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디 왕실에 인수되며, 재력이 빵빵해진 뉴캐슬, 이적시장에 걸쳐 수비 강화에 집중했다. 중원에서도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조엘링톤 활약으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볼을 전방으로 빠르게 전개하는 에디 하우의 공격 전략으로 뉴캐슬은 약한 전력 대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뉴캐슬이 현재까지 보인 모습을 후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챔스권 수성에 가능해 보인다.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역대 최악 시기를 보낸 맨유, 결국 솔샤르 경질하고 신임 감독 에릭 텐 하흐와 새출발을 하게 됐다.
시즌 초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팬들을 실망시켰는데 호날두 계약 해지 등으로 어수선한 상태일거라 예상한 맨유 그런데 오히려 래시포드 득점력에 무게가 실렸다. 레알에서 카세미루를 3선 영입에 성공하면서 중원 보강에 성공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시즌 초기 텐하흐 축구에 맞을까 하는 일부 부정적 시선이 있었음에도 현재 텐하흐 축구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시즌 극초반 부진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텐하흐 감독의 운영으로 어느덧 리그 4위권 진입에 성공함. 결국 챔스권 확보에도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할거라고 본다.
2위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최강 전력의 맨시티, 이번 시즌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홀란드를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챔피언스리그까지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아쉬운 점은 칼빈 필립스와 카일 워커 부상으로 로드리와 주앙 칸셀루의 혹사, 유리몸 라포르트와 리그 선방률 최하위권 에데르송.. 게다가 펩은 교체카드 5장 요구하던 감독이 맞는지 경기에서 교체를 하지 않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구단 역사상 최전성기를 구사 중인 맨시티,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한다면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세 시즌 연속 우승인데 맨시티 역시 전체적으로 1위 자격이 충분한 승점과 골득실을 가졌으나 아스날로 인해 2위에 안착함.
아스날
지난 시즌 단 2점차로 챔스권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최고 활약을 보이고 있다. 2위 맨시티와 압도적 차이를 보이는데 아르테타 감독 전술이 아주 잘먹히고 단단한 조지력을 보이고 있다.
비록 월드컵으로 바빠진 일정 때문에 가브리엘 제주스, 에밀 스미스 로우 등 부상과 주전과 서브 자원 실력 차이로 맨유에게 패배하는 등 고난이 있었으나 토미야스 선수 등의 복귀로 토트넘, 리버풀, 첼시 강팀들을 잡아 리그 1위 자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아스날은 제주스라는 공격자원 영입과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데 토마스 파티, 외데고르, 자카 등 미드필더진의 경기 운영력과 프랑스 무대에서 3년간 임대 생활을 마친 월리암 살리바가 아스날에 복귀하면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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