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 또라이 윤사월로 불리는 강유석에 대해서 과거 활동과 취미, 성격, 이상형 등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자.
강유석
본명: 강신철
나이: 1994년생
택배기사를 보면서 낯익은 얼굴이라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했더니 낭만닥터 김사부 2와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잘생긴 얼굴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음.
강유석은 첫 데뷔작은 BL드라마였다. 어.. 음..[새빛남고 학생회]로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웹드라마였는데 첫 데뷔작 심지어 첫 키스신을 새빛남고 학생회에서 치렀다. 꺼릴 수 있는 BL물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첫 주연작이라면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7회 차는 봤다고 한다.
이외에도 [잘하고싶어],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 여러 웹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필모를 쌓아온 강유석은 연기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촬영하면서 장면 하나하나 어떤 감정으로 연기했는지 팬들에게 신나서 이야기 해주기도 함. 이에 팬들은 강유석이 정말 연기를 좋아하구나 느꼈고 출연 작품들을 보면 비중이 그리 크진 않은데 연기를 잘하는 것이 느껴진다.
다양한 이미지
스타일링에 따라서 이미지가 널뛰기를 한다.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 나오는 내내 꼬질한 역으로 나왔는데 일상생활 사진들을 보면 누군가 싶을 정도다. 앞머리를 덮으면 1994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잼민이처럼 보이는데 앞머리를 까면 상남자가 된다. 강유석 얼굴은 보다보면 어딘가 까칠한 느낌도 받지만 인상과는 다르게 말도 많으며 애교까지 갖추었다.
강유석 성격
강유석이 직접 이상형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자신이 말이 많아서 본인 이야기에 리액션을 잘 해주고 경청해주면 좋다고 함. 직접 밝히기로 참을성도 없는 편이라 카톡보다는 전화를 선호하고 연애할 때는 그냥 노빠꾸 직진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함.
여담으로 해외에서 직구까지 할 정도로 젤리 덕후다. 외에도 좋아하는 음식들로는 포테이토 피자, 고기, 물복 등 취향이 명확하고, 초콜렛은 싫다고 함. 호불호가 확실한데 민초는 잘 모르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