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병원 방문하면 드라마에서 본 모습 그대로인데 주변 다른 볼거리들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다. 드라마 설정에서는 강원도 정선에 있다고 하는데 사실 포천에 있다. 안은 들어갈 수 없고 잠겨 있음. 주변 볼거리와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지 비하인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지
돌담병원은 원래 호텔이어서 정문에 머릿돌로 [1988. 7. 9 한국관광공사] 가 붙어 있다. 88년에 지어진건데 이 옆에 붙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보면 컨셉에 아주 진심이다. 밖에서 보이는 내부는 돌담병원 스티커가 여기저기 붙어있어 디테일이 살아있음.
또 조금만 걸으면 바로 산정호수가 나옴.
이 주변에 바로 또 맛집 빵명장이 있는데 주차장도 널널하고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여기에 주차하고 돌담병원과 산정호수를 둘러봐도 좋다. 크기가 커서 카페라고 보면 된다. 만약 돌담병원에 주차할거라면 여기는 협소하니 차라리 권역외상센터 주차장을 추천함.
빵 ㄹㅇ 맛있음.. 메뉴랑 가격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 클릭해서 참고하자. 가서 맛있게 먹고 또 생각난다면 인터넷으로도 주문시킬 수 있음. 다만, 직접 방문하면 훨씬 많은 빵들이 있음.
강아지도 동반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고, 공간도 넓어서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다. 빵과 음료로 당 충전하고 산정호수 주변 산책하면 개꿀임.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세트장이 주변에 다 있어서 새롭게 지어진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도 볼 수 있음. 사람들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나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