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보다 달러로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간략히 적자면 위기 대응과 환차익 보기 쉽기 때문이다. 달러가 좋다는건 알겠고 그럼 달러 환전 타이밍과 수익 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달러 환전 타이밍
달러 환전은 10년 평균 20년 평균 등 평균 값을 기준으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환전할 때는 2가지 포인트를 염두하고 하면 좋은데 평균 혹은 중간값을 기준으로 환전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위기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분할로 매수하자.
달러는 경제 위기 때 1,500원까지도 올랐고, 글쓰는 현재도 1300원 이상이다. 지금 본인이 달러가 하나도 없다면 조금씩 모아가보자. 달러가 오르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제자리에서 손가락빨다 손해를 보는 것임.
달러 관리법
달러 리치라는 어플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어플 하나로 환율을 확인은 물론 4가지 투자 데이터로 환전을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적합성을 판단 할 수 있다. 기간은 1달, 3달, 6개월 1년 단위로 설정해서 볼 수 있음.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서 10년 혹은 20년 평균 데이터를 참고하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내가 지금 환전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너무 비싸다고 판단해서 달러를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싶다? 그러면 이 어플을 활용해서 어느 정도 적합성을 보고 합리적인 선에서 환전을 하면 편하다.
그리고 정말 좋은 건 투자 관리 항목이다. 환전한 날짜와 얼마에 환전했고, 어느 선의 환율에서 환전을 했는지 기록이 가능한데 그것들이 다 합산이 돼서 총 수익률을 표시해 준다. 이러면 지금 내가 환전을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음.
$ 환전 후 수익 내는 방법
달러를 환전한 후에 달러를 가만히 냅두지 말자. 달러 현금으로도 이자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바로 외화RP라는 건데 현재 거래하고 있는 증권 어플을 보면, [외화rp 신청]이라는 게 있다. 이걸 눌러서 진행하면 됨.
이건 증권사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현금 달러를 하루 동안 빌려간다. 돈을 빌려준 우리는 증권사로부터 채권을 받게 되고 증권사는 다음날 빌려간 돈과 함께 이자를 우리에게 바로 지급해 주는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