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피의자 최윤종 정신 문제가 아닌 이유
신림동 공원 사건 피의자 최윤종 어떤 새끼인지 정리해봤다. 1993년생으로 이제 한창 사회생활하고 잘 살아가야 하는 시기에 인생 나락을 간 최윤종은 과거에도 인생 망칠 조짐들이 보였음.
최윤종 과거
최윤종은 조용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동창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성격이 나쁘거나 사고치는 친구는 아니고 그냥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동창들이 충격을 크게 먹었다고 함.
쉽게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군복무 중 탈영을 하기도 했는데 2014년 육군 입대해 겨울에 자대 배치를 받았던 최윤종은 도망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왔는지 혹한기 훈련 중 화장실 다녀온다는 핑계로 무장 탈영까지 한 놈임..
당시 야산에 총을 버리고 시내에 있던 옷 가게에서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최윤종을 수상하게 여긴 주인이 신고해 탈영 2시간 만에 체포를 당했음.
그리고 군재판 결과는 기소유예 처분으로 따로 전과가 생기지 않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군 생활 부적합 판정을 받고 2달만에 제대를 했다.
히키코모리
전역 후 우울증을 앓고 부모 집에 기생하면서 은둔 생활을 한 최윤종은 나이가 먹어도 구직을 하지 않고 평소 pc방 갈 때 제외하면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전혀 없었다고 함. 게다가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도 없어 경찰이 폰 기록을 보니 음식 배달 흔적만 있었다고 함.
신림동 사건 직전
범행을 저지르기 8일 전 우울증 치료를 거부한 최윤종, 이유는 약을 먹으면 졸렵다는 이유로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 감형사유가 전혀되지 않았다. 이유는 최윤종은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계획 범죄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범행에 쓰인 너클은 4개월 전에 구매헀고, 이때부터 너클, 폭행, 살인 등의 검색 기록이 핸드폰에서 발견되었음.
그리고 대낮에 범행을 저질렀는데 준비해둔 너클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는데 이곳의 장소는 인근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던 곳이다. 범행 시간 또한 오전 11시경으로 사람들이 꽤 많이 돌아다녔을텐데 범행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소름이 끼친다고 전했음.
진술 번복
나무가지가 떨어져 여성이 넘어졌다는 등 말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언행을 보인 최윤종,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30년간 성관계를 못해봐서"라는 ㅄ같은 말을 뱉었는데 정말 사적제재 마렵게하는 새끼다.
그리고 본인은 살인미수라고 어떻게든 형을 줄이려는 모습이 우울증이 아닌 그냥 감정과 성격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놈이다. 또 사망 원인은 너클 가격이 아닌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져 살인으로 송치됨.
개쓰레기가 같은 인성
최윤종 이새끼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반성이란 없다.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수 많은 기자들을 보고 "우와" 라면서 감탄한 표정을 지었는데 범죄심리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주목받고 싶었던 심리가 보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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