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뷰포트 구매할 때는 181에 70kg 초반이라 38 사이즈 구매했는데,
현재 체중은 80kg에 가깝다. 작다 느껴서 뷰포트 38 매물하고 40으로 새로 샀다.
사이즈 업하고 가장 만족스러운건 짧았던 팔 기장이 이제 손목에 딱 맞음.
바버 뷰포트 사이즈 권장
일단 36 = 95, 38 = 100, 40 = 105로 생각하면 된다.
처음 38 구매해서 입을 때는 팔 기장이 너무 짧았다. 헌팅 자켓이라해서
원래 짧다는데, 맨투맨이나 니트가 툭 튀어나오니 보기 별로였다.
그리고 바버 뷰포트 종특으로 입으면 어깨가 좁아보이는 착시를 주기에
팔 기장이 너무 짧다 생각되면 사이즈 업하는 걸 추천함.
바버 조끼 장착하고 레이어드해서 입거나 정장 위에 입을라면 애초에
정사이즈보다는 업해야한다.
바버 뷰포트 자켓 주머니
왼쪽에 사이드에 있는 히든 포켓 하나, 단추 여닫이 포켓 두개, 상단에 포켓 두개,
중앙 지퍼 오른쪽 옆에 포켓 한개로 총 6개 있다.
바버 뷰포트 후드 탈부착, 팔 찍찍이, 통풍 구멍
카라 안쪽에 스냅단추가 숨겨져 있길래 어따 쓰는건가 찾아보니 후드 탈부착에 필요함
구매 할 일은 없을거같다. 가격도 49$ 더럽게 비쌈
바버 뷰포트 입던거랑 새제품 비교
위에가 왁스끼가 너무 많아 겉돌고 만지면 찝찝한 바버 뷰포트
아래가 1년 지나 왁스가 자연스럽게 옷에 먹은 바버 뷰포트
에이징된 바버 뷰포트가 카키색과 비슷해지고 개인적으로 더 이뻐보인다.
오래 입을수록 멋들어지는 맛에 왁스 자켓 빠나봄.
바버 뷰포트 38 사이즈 말랐을 때 착샷
이때 품이나 핏, 어깨 다 맘에 들었지만 팔 기장이 너무 짧아 이너가 툭 튀어나온다.
40으로 업하고 이너 안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