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재 데일리룩
상의: 스투시 스톡로고 후드티 / 가격: 147,000원 공홈 기준 / 재질: 면 80%, 폴리 20% 기모
하의: 폴로 랄프로렌 불독 반바지 / 가격: 세일 때 $44 주고 삼 / 재질: 면 100%
신발: 차코 z1 / 가격: 5만원대 네이버 최저가 기준 / 굽 2 ~ 3cm / 5년째 신는 중
가방: 필슨 260 오터 그린 / 가격: 15 ~ 16 만원대 네이버 최저가 기준 / 너무 짱짱함 10년 이상 쓸 듯
원래는 후드로 스투시 말고 에센셜 사려다가 리셀가 너무 배아파서 스투시로 구매했다.
원하던 핏이고 세일로 저렴하게 사서 매우 만족함. 다만 기모가 들어간게 아쉽다.
아직 10번도 못 입었는데 기모 떄문에 이제 무리일듯, 역시 맨투맨이나 후드는 기모 없는게 좋다.
랄프로렌 폴로 불독 반바지는 3년전에 메이시스에서 싸게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잘 입는다.
옷 여러번 사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꽂히는 옷 구매시 살쪄서 못입는거 제외하고 충동구매로
구매한것보다 훨씬 오래 입게된다. 그냥 별 감흥없이 산 옷들은 다 버린듯.
차코나 필슨도 구매한지 5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내 주력 아이템이다. 내구성도 짱짱해서
가방이나 샌들 뽐뿌는 5년 넘게 오지 않음. 돈 많이 아꼈다.
앞으로 옷 구매할때도 꾸준히 관심가고 욕심 생기는것들만 구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