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갤럭시 S8 플러스 잘 사용하다가 어느새 갑자기 액정에 탄 자국이 보였다.
지우려고 밀어봤지만, 물리적으로 생긴 게 아닌 액정에 생긴 데드픽셀...
혹시나 하고 복구하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프로그램도 아닌 간단하게
웹사이트에서 복구 진행을 할 수 있었다. 꿀팁이라 포스팅하기로 결정.
불량화소 복구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웹사이트 첫 화면에는 불량화소 및 데드픽셀을 JScreenFix 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10분 동안 불안정한 화면에
놓아두면 복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성공률은 60% 라고 굉장히 높은 편이다. )
불량화소, 데드픽셀 복구하는 방법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Launch JScreenFix 문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불량화소 및 데드픽셀 부분에 해당 화면을 드래그로 갖다 놓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복구 진행이 된다.
20 ~ 30분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10분은 최소 시간이다. 본인의 스마트폰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구형 모니터에 실험해보니 불량화소 복구가 되었다.
JScreenFix 웹사이트에서 불량화소 복구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A/S 기사님들이 모니터 불량화소 고치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인데, 면봉으로 모니터 불량화소 부분을
문질러주기만 해도 고쳐지는 경우가 크다.
면봉으로 불량화소를 복구할 때는 살짝 힘을 주면서 1분 정도 문질러주면된다.
원리는 불안정한 접점 부분을 면봉으로 문질러줌으로써 접촉을 원활하게 해주어 모니터 불량화소를
복구해준다. 참 황당하고 너무 쉬운 방법이지만, 효과는 좋으므로 모니터 불량화소 발견 시 꼭 시도해보자.
아쉽게도 갤럭시 S8 플러스 액정에는 효과가 없어 삼성 서비스센터에 A/S 접수했는데,
폰 개통한지 2달이 지난 시점인데도, 고맙게도 무료로 액정을 교체해주었다.
데드픽셀이나 불량화소가 있을 시 A/S 본인 부담금 없는 갓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