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제일풍경채 집단 대출규제 피하는 마지막 분양
검단 제일풍경채는 집단대출 규제를 피해가는 올해 마지막 알짜분양 단지이다. 내년부터 나올 분양권들은 집단대출 DSR 규제거 적용됨. 그리고 이 단지가 머리를 정말 잘 써서 조건이 굉장히 좋고, 검단의 대장이 될 아파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검단 제일풍경채 청약조건 & 일정
85이 타입은 아쉽게도 100% 가점제다. 그래도 85초과에 추첨제 50%가 있는데 여기 나온 물량 중에 85초과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이것도 노리면 좋고, 거주구분을 보면 인천광역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 나머지는 기타 서울, 경기도, + 2년 미만 인천인 사람에게 50%라서 좋다.
조건을 보면 세대주, 5년 이내 당첨이력 X, 2주택자는 안되고, 청약통장 2년 이상에 예치금까지 충족해야 검단 제일풍경채 1순위에 해당된다. 가점제 100%, 추첨제 50%, 지역 50 : 50인점을 살펴봐야 함. 여기 청약일정을 보면 특별공급을 12월 28일부터 시작하고, 1순위를 29일 수요일부터 시작하니 이 날짜를 잊지말자.
검단 제일풍경채 공급내역
여기가 1,425세대로 엄청난 대단지에다가 입주 시기가 24년 11월이다. 그래서 현재 시정메서 약 3년 정도 걸리니 일반적인 아파트 공사기간이라고 보면 됨. 그럼 실제 들어오는 평형을 보면 요즘에 국룰인 국평이라고 해서 가장 선호하는 84타입이 대부분의 물량이고, 그다음 111타입이 382세대나 있다.
근데 이중에 일반공급세대가 332세대라서 아까 추천 물량 50%이니 여기는 최소 165개 이상 나오니 노려볼만하다. 그리고 84타입도 보면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넣어보자. 그다음 역시나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물량이 많으니까 자격이 된다면 ㄱㄱ
검단 제일풍경채 분양가 & 입지
84타입이 현재 4억대이다. 가장 비싼게 4억 7천이고 111타입도 보면 가장 비싼게 6억이다. 요즘 84타입이 수도권에 4억으로 나왔다고 하면 싼것임. 그래서 지금 이 가격이 얼마나 메리트 있고, 입지적으로 얼마만큼 매력있는지를 알아보자.
원당동 & 아라동은 완공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셔 여기는 향후 2~3년 안에 완공이 될거고, 그리고 여기가 최근에 또 완공이 되다 보니까 보통 비과세를 받으려면 2년이 걸리니 아직까지는 이쪽에 매물이 많이 없다. 그래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도 많이 없음.
검단 제일풍경채가 들어오는 위치가 왜 대장이 될 단지이냐면 검단신도시의 교통계획을 보면 알 수 있다. 인천 1호선을 보면 어디에 설치 될지 안나와 있는데 보통 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이유는 지하철역 근처가 유동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쪽 근처로 다 상업시설을 몰아 넣는 것임.
그래서 검단 제일풍경채 단지 경우는 좋은점이 바로 앞에 지하철 1호선 초역세권이다. 그리고 또 GTX-D가 지금 계획된 바로는 장기역에서 인천 1호선을 거쳐서 게양역을 거쳐서 밑으로 내려간다. 바로 2개의 역세권을 갖춰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쪽 동네에서는 가장 좋다는 GTX-D 노선이 도보로 5분이면 탈 수 있음.
또 인철 2호선이 가로질러서 킨텍스까지 연결된다. 그래서 걸포 북변역을 지나서 킨텍스로 연결되는데 여기 거주하면 정말 좋은게 여의도나 용산 가려면 그냥 집앞 5분 거리에 있는 GTX-D를 타면 됨. 인천 근방을 가고자 한다면 인천 1호선을 타면됨. 만약 일산쪽을 간다? 그냥 한정거장 타고 일산으로 접근하면 됨.
강남 가는 방법도 GTX-D를 타고 환승해서 가는 방법고 2호선을 타고 GTX-A를 타고 가는 방법 등이 있음. 그래서 지금 여기가 검단신도시에서 교통이 굉장히 좋은 위치라서 대장단지라고 봐도 무방함.
옆에는 바로 산을 끼고 있고, 학군도 초중고가 다 들어설거라서 인프라도 다 갖춰짐. 게다가 집단대출 규제를 피해가기 때문에 메리트가 깔려있음. 가격을 보면 분양가가 4억 후반이었는데 5억으로 잡고 원당동과 아라동 쪽과 비교시 최소 안전마진이 3~4억 정도는 나는곳이다.
머리를 잘 쓴 검단 제일풍경채
요즘 분양하는 단지들을 보면 대규모택지개발지구에 분양가가 조금 싸게 나오면 보통 실거주 요건이 걸린다. 그런데 검단 제일풍경채가 머리를 정말 잘 쓴점이 바로 실거주 요건을 피했다. 인근지역주택매매 가격에 80% 미만이면 실거주 5년이 들어가고, 80~100% 미만이면 3년 거주의무가 들어가고, 100% 이상인 경우에는 거주요건들이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 분양가가 5억이고, 주변 신축단지가 거의 8~9억이었는데 신축단지는 완공된지 얼마되지 않음. 그리고 보통 2년이 지나야 비과세 물건이 많이 나오는데 물건 거래된 것도 거의 없음. 즉, 여기 시세에는 8~9억이 아닌 것임. 그래서 인근지역주택매매 가격이 100% 이상인 경우 의무 거주기간을 적용받지 않는건데
검단 제일풍경채가 타이밍을 엄청 잘 잡음. 신축단지가 거래되기 전에 분양을 내서 4억 7천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100% 이상인 것임. 그리고 구축들의 가격도 평균 4억 ~ 4억 8천으로 100% 이상이 나온것임.
검단 제일풍경채 기타사항
재당첨제한기간이 10년이고, 전매제한기간이 5년이다. 완공이 3년정도 걸리는데 완공 후 2년 정도 뒤에 팔 수 있음. 중도금대출의 경우는 40%를 주고 후불제로 진행된다. 결론을 내자면 여기는 집단대출을 피해가는 올해 마지막 꿀냄새나는 단지이고 실거주의무도 없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면 전부 넣길 바람. 게다가 84타입 이상에서는 50%의 추첨 물량도 있음. 111타입이 많이 때문에 도전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