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유료 아이템? 한정판 스킨 발매 논란, 8월 3일 패치
블루홀이 "배틀그라운드" 정식 발매 전 얼리엑세스 단계에서는 수익 상품인 DLC, 치장품들은 내놓지 않고
게임의 안정화와 정식 출시를 주 목표로 진행한다 해놓고 현재 그 약속을 깨버려 국내와 해외 모두
현재 제각각 게이머들의 의견이 갈리며, 유저들에게 큰 이슈사항입니다.
코멘트 : 현금으로 된 키에 대한 것에 말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키와 전리품은 반 소비자적인 정책이며 이 게임은 아직 얼리엑세스가 끝나지 않았고 , 이는 기존에 한 정식 전환 전에 유료 수익 모델을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는 것 입니다.
8월 3일 패치노트에 공개된 소식으로 새로운 아이템 박스가 출시가 됩니다.
새로운 컨텐츠는 좋으나 문제는 해당 박스를 열고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키"를 사용해야 하며,
이 키는 한 개 가격이 현금 2.5달러, 그리고 현금으로 구입한 "키 "를 상자를 열면 새로 나온 스킨이 한 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모자, 상의, 하의 등 파츠가 나누어져 있으며, 중복이 될 수 있어 원하는 스킨을 얻기 위해서는
현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수 있기에, 이번 배틀그라운드 패치 소식에 실망한 게이머들, 반면에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상관없다. 수익금은 배틀그라운드 경기 대회 지원 및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찬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홀이 얼리엑세스 단계인 "배틀그라운드" 안정화를 뒤로 미루고 수익 상품을 만들고 출시 예정으로
게이머들과 약속을 저버린 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게다가 한정 기간과 더불어 중복으로 나오는 치장품들로
얻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돈 많이 쓰게하는 심보에 실망스럽습니다.
배틀그라운드 8월 3일 출시되는 스킨
(게임스컵 상자 "키"로 열람해야 나오는 아이템) 8월 27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
(생존자, 방랑자 박스 "키" 없이 열람 가능한 무료 아이템)
스킨 제작은 2000년도 일본 영화 "배틀로얄"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전 치장품들과 똑같이 남녀 구분 없이 의상 착용이 가능합니다. 흑형 캐릭터로
게이룩 연출이 가능할 듯
- 8월3일 업데이트 항목
- 문을 부분적으로 파괴했는데 지나갈 수 없던 문제 수정
- 문이 완전히 파괴됐는데도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버그 수정
- 장전하는 중 인벤토리 보는 동안 소모성 아이템 사용하지 못했던 버그 수정
- 캐릭터가 달리는 동안 아이템 줍는 모션은 나오는데 주워지지 않던 문제 수정
- 관전모드 시 캐릭터가 흔들리는 버그 수정
추가되는 항목
- 북미와 유렵 서버에 솔로와 듀오 모드 1인칭 게임 서버 오픈
- 1인칭 FOV 슬라이더 게임에 추가
- 새로운 소총 게임에 추가
커스터마이징이 늘어나는건 좋지만, 하루라도 빨리 서버 안정화 및 최적화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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