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시세차익만 5억?
최소 시세차익 5억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단지가 2월 11일에 모집공고가 나온다. 단지 자체가 지하철 동선이 워낙 좋기 때문에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입지 소통 능력이 뛰어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는 가로주택 정비사업단지로 소규모 재건축이라는 시스템으로 건물을 올린다.
뭔가 규모면에서 뒤처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워낙에 입지가 단단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생각이 덜하다. 게다가 나름 분양 물량도 전체 규모에 비해서 상당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음. 아마도 2022년 처음으로 서울에서 선보이는 성공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단지일것이다.
여기는 일반분양 물량이 106세대나 된다. 가로주택에서 100세대 이상이 일반물량이라는건 엄청난것임. 대체로 가로주택에서 나오는 분양물량은 많아봤자 20세대임. 그런데 여기는 5배나 많음.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공급규모
지하 4층 ~ 지상 29층, 2개동, 총 156세대로 적은 규모이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106세대.
평형스타일:
48제곱 = 46세대
56제곱 = 24세대
59제곱 = 36세대
일반분양으로 풀리는 물량은 소형 평수이다. 59제곱 이상이었다면 경쟁력이 엄청 빡셀을텐데 말이다. 그래도 작은 평수라도 입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아파트 가치는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것이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입지
교통환경을 보면 영등포시장역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불과 400m 거리라서 도보로 5분이면 충분히 영등포시장역에 도착할 수 있음. 이게 핵심임. 서울은 무엇보다 지하철이 초역세권이면 이것만으로도 단지 경쟁력이 상당해짐. 그리고 연계되는 역과의 동선도 좋은편이다.
영등포역도 가까움. 영등포역은 서울 수도권으로 결집해 들어오는 전국의 모든 열차가 반드시 멈춰서야하는 정차역이다. 이런 라인을 이미 구성하고 있는 KTX 교통 허브망을 가졌음. 결정적인 교통 호재도 있는데 바로 신안산선이 들어온다. 시기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음.
특히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는 도보로도 여의도에 접근하 수 있을 정도임. 서울중심업무지구와의 접근성에서 선천적인 우위를 가진 아파트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치고는 거의 입지가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음.
주변 학군도 괜찮은 편이고 영중초, 영등초가 자리잡고 있다. 생활인프라 역시 영등포 쪽이라 탄탄하게 짜여져 있음.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한강 성심병원 등등 확실한 배경을 가진 곳이다. 심지어 숲세 환경도 나옴. 여의도 공원, 영등포 공원,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다. 2022년 영등포 쪽에서 이렇게 핫한 분양단지가 나온다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한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분양가
예상해보면 평당 2,500만원 수준으로 59제곱 기준 6억 2천 정도이다.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포레나영등포 20평대가 12억이다. 이것만 봐도 시세차익이 6억 이상임. 이게 단지 스타트라는게 의미가 있음. 영등포에서 신축이라는 점. 그리고 초역세권이라는것이 맞물려 앞으로 시세차익 갭을 더 키워줄것이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청약자격 & 일정
서울시 당해 우선공급 100%이고, 아쉽게도 85제곱 이상 평형이 없어 100% 가점제이다. 청약통장 2년 이상에 과거 5년내 당첨 이력이 없어야 함. 청약일정은 2월 11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 에정이다. 썰에 의하면 분양가 산정 때문에 일정을 미뤘던것 같은데 59제곱이라서 그렇게 큰 변동은 없을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