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2 유력한 루머 정리 살만할까?
유라시아에 애플이 3가지 맥 모델을 등록했었다. 이 중 한가지는 바로 맥북 m2 프로모델. m2 맥북프로 또한 m2 맥북에어와 같이 작년 여름부터 소문이 여러곳에서 나왔는다.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다음 달 출시는 거의 확정이라는데 맥북 m2 소식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자.
맥북 m2 프로 소식
맥북 m2 프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m1 맥북 13인치 모델에 m2 CPU로만 바뀐다고 보면 된다. 지난 겨울까지 유력했던 정보는 새롭게 출시될 m1 프로 14인치 맥북 시리즈와 같이 터치바가 사라지고 노치가 들어가며, 프로모션 기능이 추가된다는 썰이 돌았는데 가장 최근 확인된 소식으로는 전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작년만 해도 가장 많이 나왔던 얘기는 맥북 m2 프로 디스플레이에 미니 LED 탑재 여부였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미니 LED는 기대할 수가 없음. 이로인해 120hz 욕심도 버려야 한다. 결국 기존 LED 백라이트 패널을 사용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확률이 가장 높다.
그리고 이번 맥북 m2 프로에서 터치바 탑재 관련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개인적으로 프로에 익숙한 사람들은 터치바가 상당히 편함. 다만, 비싼 부품에 속해서 고장나면 수리비가 비싸고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라 마크거먼은 사라진다고 전망하고 있음.
m1 vs m2
맥북 m2 프로와 전작 프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칩셋이다. 동일하게 8코어 CPU에 10코어 GPU가 들어가는데 m1 프로칩과 같이 사전에 테스트를 한 자료가 있으면 대략 성능을 유추해볼 수 있었을텐데 현재로써는 m1과 m1프로 사이라고 추정될 뿐 정확한 성능은 나오지 않았다.
M1 프로 = 원활한 8k 비디오 편집
M2 맥북프로 (예상) = 원활한 4K 편집
M2 맥북에어 = SD급 편집
아직 데이터는 없지만, 추정해보자면 위와 같이 급을 나눌것으로 예상됨. m2 맥북 프로도 m2 맥북 에어와 동일하게 다음달 출시 또는 여름에 나올것이라고 보는데 다만, 정리하자면 맥북 m2 에어의 경우에는 디자인 풀체인지가 예정이고 m2 맥북 프로의 경우에는 칩셋의 변화 이외에 다른 점이 없다.
맥북 m2 출시일
m2 맥북이 한편으로는 초기물량이 이미 생산되었다고 하는데 따라서 알려진 내용대로 3월 8일 행사에서 소개가 된다면 3월 10일경 프리오더를 받고 3월 18일에는 첫 제품 수령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출시일은 4월12일, 첫 수령은 4월 20일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맥북 m2 가격
가장 중요한 맥북 m2 프로의 가격은 맥북프로보다 $100 인상된 시작가 $1,399로 예상된다. m1 프로가 $1,999로 보다 낮은 가격에 4k 비디오 편집을 원활하게 가능한 기기로 자리잡을것으로 생각되기에 4k 비디오 편집과 휴대가 꼭 필요한 유저라면 구매를 고려해보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