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와 비교될 정도로 쓰레기같던 스투시 반팔 재질이 상당히 좋게 변했다. 예전보다 확실히 짱짱해짐. 한국 공홈에서는 놓쳤지만, 여친이 스투시 미공홈에서 $40에 내 것도 사줌 ㅎㅎ 개꿀. 올해는 딸기티 많이 사던데 강제 커플룩 될까봐 이건 피하고 인기 없는 스투시 하마 반팔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임.
재질이 좋아진 스투시 반팔
기존에 질이 좋지 않던 스투시가 늘어난것도 있지만, 애초에 넥라인 넓이 차이 체감이 심했음. 그리고 뒷판을 보면 봉제라인도 달라진걸 알 수 있는데, 올해 제품이 훨씬 더 짱짱하다. 그리고 두께도 더 짱짱해짐. 파타고니아 반팔 두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스투시 퍼지 다이스 사이즈 및 착샷
정사이즈 가면 위와 같은 핏 나온다. 질이 변했지 사이즈는 기존과 변함이 없음. 180cm에 80kg XL 사이즈 착샷인데 여기서 더 오버하게 입자고 XXL 가면 팬티 다 가리고 원피스 핏 나올듯.
스투시 반팔 처음 사고 뭐 이런 쓰레기 재질이 다 있나 투덜거렸는데 올해부터 퀄리티에 신경을 기울이나 많이 변했다. 그래서 몇 장 더 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