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캐슬 청약 장단점 정리
청량리 롯데캐슬은 정비사업구역 중에서도 가장 빨라 올해 하반기에 일반분양을 기대해도 되는곳이다. 최근에는 이주와 철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된 상황이라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내놓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여기는 교통환경 자체가 급변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데 하나씩 살펴보자.
청량리 롯데캐슬 단지규모
- 지하 6층 ~ 지상 18층
- 9개동
- 총 761세대 / 일반분양 = 173세대
일반분양이 적어도 매력이 있는건 다른 신축 아파트들 보다는 가성비 측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임. 물론 분양가는 바뀌기 마련이지만, 여기는 지금까지 저평가 된 지역이라 다른곳들 보다 비싸게 내놓지는 못할것임.
일반분양 평형타입
51타입 ~ 84타입까지
51타입: 68세대
59타입: 105세대
84타입은 조합원들이 전부 가져가버림. 그래도 하반기 서울 신축아파트 분양가 압박이 어느때보다 심해질것이 예상되는 관계로 이렇게 소형평수 접근도 괜찮아 보인다. 하반기 서울 신축아파트 중대형 평수는 기존의 대출 마지노선 9억을 넘어갈 가능성이 크지만,
9억을 넘는 분양가에 대해 중도금대출이 가능해진다고 해도 이건 어디까지나 내 자금이 아닌 남의 돈이다. 시간을 두고 갚아야 하니 부담감은 줄어들지 않음. 그래서 실용적인 59제곱도 괜찮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특별공급 물량이 59타입에서 많이 나올게 기대되고 심지어 1인가구 60제곱 이하 평수라서 도전할 수 있음.
게다가 일반 중견건설사에서 나오는 아파트가 아니라 롯데가 붙었기 때문에 브랜드로 인한 가치상승도 같이 기대할 수 있다.
청량리 롯데캐슬 입지
핵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청량리역. 여기는 라인이 4개나 뚫려 아주 유용한 역이다.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지나기 때문. 그리고 단지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700m로 도보 10분이면 도착 가능함. 그리고 청량리역 뿐만 아니라 고려대역도 비슷한 위치로 가까움.
그리고 경사를 이루고 있는 위치라서 평지는 아니다. 그래도 심각한 경사가 아니라서 오히려 서울 조망 메리트가 더 크다고 봄. 주변 학군으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수 많은 학교들이 포집됐다. 숲세로는 단지 위쪽으로 근린공원이 굉장히 가까워 답답함이 덜하다. 생활인프라는 전혀 걱정할게 없음.
청량리 롯데캐슬 분양가
59타입 기준 7억 중후반 정도라고 본다. 주변 아파트 시세를 보면 래미안미드카운티 59타입이 12억 5천이니 5억 정도 시세차익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향후가 더 기대되는 곳이라 갭은 더 커질거다.
청량리 롯데캐슬 청약
- 서울 2년 이상 거주
- 무주택세대주
- 통장 2년 이상
- 과거 5년 당첨 x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LH임대주택 편하게 찾고 신청하는 방법
LH임대주택 편하게 찾고 신청하는 방법
2022.06.09 -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분양가 괜찮을까?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분양가 괜찮을까?
2022.06.08 -
힐스테이트 과천디센트로 청약 괜찮을까?
힐스테이트 과천디센트로 청약 괜찮을까?
2022.06.05 -
아현2구역 아이파크SK뷰 청약 괜찮을까?
아현2구역 아이파크SK뷰 청약 괜찮을까?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