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 났을 때 자동차 보험 100% 활용법
자동차 보험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다. 그래서 보험사 혜택을 전부 누리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볼것임. 만약 100:0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4가지 보험금을 타먹을 수 있다. 그리고 사고 처리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지 알아보자.
- 대인합의
- 대물합의
- 개인 자동차 보험금
- 개인 일반 보험금
차량 수리 = 사업소
사고나면 일단 보험사 직원이 본인이 아는곳에 차량을 넣도록 유도할건데 듣지 말고 사업소 넣는다고 하자. 100:0 사고가 아닌 본인의 과실이 있더라도 차량 손상이 범퍼를 넘어섰다면, 공업소 보다는 사업소에 넣길 권함. 이유는 명확하다. 공업소는 사설 수리업체로 가격은 싼 대신 사업소 보다 정밀하게 봐주질 않음.
대인처리
크게 다치지 않았을 경우에도 일단은 일반병원에 가자. 합의금이 우선이라면 한방병원 입원이 가장 베스트이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은 바로 오지 않고 몇개월 뒤에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입원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입원하고 못하더라도 통원치료로 길게 상대 보험사를 통해 무료로 다닐 수 있음.
합의 기간은 마지막 치료 날짜로부터 3년이니까 조급할거 없이 몸에 전혀 걱정이 들지 않을때까지 치료 ㄱㄱ 그리고 길게 병원 다닐수록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 부르는 합의금은 더 올라갈것임.
보험사와 합의는 어떻게?
대인 접수 받고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하면 대인 담당자에게 먼저 연락이 온다. 처음에는 치료 잘 받으라고 이야기 하지만, 중간에 합의하자고 먼저 제안을 할거임.
경미한 부상이라면 보통 100 ~ 200만원 합의금이 나오는데 웃긴건 기준이 없어서 사람마다 주는 금액이 다르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에 순진해 보이면 100만원 이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터무니 없이 적은 합의금을 제안한다면 그 가격에는 못해준다하자.
내 경험에 의하면 100:0 교통사고를 3번이나 당했는데, 전부 합의금으로 150만원 이상 받았었음. 웃긴건 140만원으로 합의보기로 결정했다가 그날 전화해서 10만원 더 올려달라고 하니 해줌. 제시할 금액 기준을 못잡겠다면 비슷한 사고 사례를 찾아보고 딜하자. 알아야 호구당하지 않음.
자동차 운전자보험으로도 돈 타먹자
요즘 대부분 자동차 운전자보험을 따로 가입하는데 여기에 자동차 부상치료비를 받을 수 있음. 그리고 자동차 보험과 별개로 일반 보험금은 병원 치료가 끝난 후 상대방 대인 담당자에게 "지급결의서"를 받고 보험사에 제출하면 또 보험금을 타먹을 수 있다.
격락손해보상 요구
- 출고 1년 이하 자동차 수리비 20%
- 출고 2년 이하 자동차 수리비 15%
- 출고 5년 이하 자동차 수리비 10%
자동차 수리비 내역이 보험사 전달되면 산정되는데 대물 담당자에게 격락손해보상을 요구하자. 이 부분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사고 비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텐데 본인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면 쉽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EV9 테스트 차량 공개 컨셉트 포토 디자인과 차이는?
EV9 테스트 차량 공개 컨셉트 포토 디자인과 차이는?
2022.09.01 -
토레스 세부사항 공개 더 사고싶어진다..
토레스 세부사항 공개 더 사고싶어진다..
2022.07.05 -
쌍용 KR10 토레스보다 매력적인 디자인 feat. 출시일
쌍용 KR10 토레스보다 매력적인 디자인 feat. 출시일
2022.06.29 -
현대 아이오닉6 디자인 미리보기 포르쉐는?
현대 아이오닉6 디자인 미리보기 포르쉐는?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