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올해 끝나겠구나 기대를 했더니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난리이다. 바로 천연두 형태인 원숭이두창. 웃긴건 코로나 터지기 전 빌게이츠가 미리 대비하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 2월달에도 빌게이츠는 천연두을 대비해야한다고 여러번 강조했음. 이러니 음모론으로 자주 등장하는듯.
원숭이두창 또 팬데믹 일으키나?
2월 18일 CNBC 인터뷰에서 빌게이츠는 또 다른 팬데믹이 발생한다고 주장함. 그 중 천연두 테러도 언급했는데 각국 정부에게도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주의를 줬는데 즉, 백신 맞으라는 소리로 들린다.
사실 원숭이두창은 이번에 처음 발견된것이 아니다. 18년 전에도 원숭이 두창이 미국에서도 발견됐음. 현재는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과거 2021년 11월 펜실베니아 실험실 냉동고에서 천연두 라벨이 붙은 백신이 발견돼 충격이었는데 결국 걱정이 현실화 되는듯.
현재 유럽에서는 원숭이두창 확산이 심각해 사상 최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던 원숭이두창이 유럽까지 넘어간것인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등 에서 100건이 넘는 사례가 확인됨.
그래도 다행인 점은 원숭이두창은 코로나처럼 쉽게 퍼지지는 않는다고 함. 그리고 백신 접종 시 85%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코로나처럼 대규모 감염자들이 나오진 않을거라고 봄.
원숭이두창 증상
1.발열
2. 두통
3. 근육통
4. 임파선염
5. 피로감
5번까지는 초기 증상이고 나중에는 수포와 딱지가 얼굴 심지어 생식기 및 모든 피부에 올라온다고 한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데 다행히도 아직까지 유럽에서 원숭이두창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