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 vs 필로폰 효과와 차이점 상세설명
수리남에서 메인으로 나오는 두 가지 마약 바로 필로폰이랑 코카인. 두 약의 차이점은 과연 뭘까? 마약에 대한 역사나 유래 성분 만드는 과정 따위는 다루지 않고 보고 들은걸 토대로 풀어봄.
코카인 필로폰 효과
필로폰 코카인 각성계열 마약을 대표하는 애들이다. 그냥 각성 계열 어퍼 계열 하면 딱 나오는 게 바로 이 두 약인데 생긴 거는 보통 대부분이 가루 형태로 만들어져서 나오는데 필로폰은 유리나 얼음을 깨부신 것 같이 투명하고 반짝반짝거리는 크리스타 같은제 덩어리나 가루라면
코까인은 같은 하얀색인데 필로폰보다 훨씬 하얗고 뽀얀 흰색을 띠고 있다. 필로폰은 투명한 하얀색 코카인은 뽀얀 하얀색 그리고 효과는 일단 같은 각성 계열이라 효과의 결은 비슷하다.
- 코카인 & 필로폰 무슨 느낌일까?
했을 때 잠이 빡 깨면서 정신이 맑아지고, 심장 박동수가 쿵쿵 빨라지면서 갑자기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흥분되고 자신감과 삶에 대한 의욕이 팍 상승하며, 집중력도 올라가면서 엄청난 에너지와 성적 욕구 그리고 노동력을 주는 그런 효과의 결은 코카인이나 필로폰 둘 다 비슷하다.
코카인 필로폰 차이점
둘의 차이점은 바로 효과의 강도와 지속 시간임. 강도의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대부분이 마약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 보고 코카인은 부자나 연예인들이 하는 약이며, 중독성이 더 강하다고 오해하는데
강도의 수치로만 따졌을 때는 필로폰이 코카인보다 몇 배도 아니고 수십배는 강한 마약이다. 똑같은 양을 했다고 했을 때 코카인은 효과가 길어 봐야 30분 더 길어봐야 40분 정도 간다고 하면, 필로폰은 과장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효과는 하루 종일 간다.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조금만 해도 길면 이틀에서 3일까지 효과가 지속이 됨. 즉, 코카인이 줄 수 있는 쾌락 레벨의 최대치가 5라고 치면 필로폰은 50에서 100 단위라고 생각하면 됨. 코카인의 2배 3배 수준이 아니다.
코카인은 5 정도의 쾌락 효과가 30분 정도 간다고 치면 필로폰은 몇백의 쾌락 그리고 엄청난 효과가 몇 시간 혹은 며칠 쭉 지속이 된다고 보면 됨. 효과가 훨씬 더 세니까 이 필로폰에 중독이 되는 시간, 중독 상태, 금단증상, 그리고 부작용 같은 것도 코카인보다 훨씬 더 심하다.
필로폰은 왜 코카인 보다 쌀까?
미국 약쟁이들이 코카인은 필로폰의 베이비 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이 둘의 체급 차이가 어마어마한 거에 비해서 가격은 코카인이 필로폰보다 더 비쌈. 위에서 둘 의 차이를 보면 성능 좋은 필로폰이 더 비싸야 할 거 같은데 왜 코카인이 더 비쌀까?
그리고 아직도 미국에서는 코카인이 필로폰 보다 훨씬 더 수요가 많다. 유추해 볼 수 있는 이유가 두 가지 정도 되는데 먼저 필로폰을 하는 뽕쟁이들이랑 이 코카인을 하는 콕쟁이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있는지를 알면 좀 웃김.
코카인 중독자들이 생각하는 필로폰
코카인하는 콕쟁이들이 생각하는 필로폰의 이미지 그걸 하는 뽕쟁이들의 이미지는 약쟁이들 사이에서도 진짜 갈때까지 간 새끼들 진짜 약쟁이. 인생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 길거리 인생, 주사기 인생 등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아니 지들도 약을 하면서.. 아무튼 콕쟁이들은 이런 생각과 합리화를 한다. 나도 약을 하는 약쟁이지만 절대로 뽕은 손 대지 않는다. 그냥 가끔 즐겨하는 수준이거나 이걸 매일 하는 약쟁이여도 깔끔한 코까인만 한다.
코카인은 필로폰처럼 더러운 화학물을 이렇게 섞어가지고 만든 것도 아니고 자연에서 그대로 나오는 천년마약, 좀 잘 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마약, 고급마약, 코카인을 하는 게 좀 문란해 보일 수 있지만 나름 고급지고 비싼 취미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콕쟁이들이 정말 많음.
그리고 실제로도 코카인 사용자 중에 뭐 파티나 클럽에서 기분 내려고 오락용으로 가끔 하는 젊은 친구들도 많고 이걸 매일 사용하는 중독자 중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직장이나 커리어를 어느 정도 유지하거나 지키려는 직장인 혹은 사업가나 예술가 그리고 자기 자신 자기 인생을 포기 안하고 어느정도 이렇게 진취적인 생각과 야망을 가진 사람들
혹은 실제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이 코카인을 많이 함. 그리고 이 코카인에 대한 내성도 좀 생기고 또 어느 정도 포커페이스만 되면 일상생활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고 이 코카인을 몇 년 연속 즐긴거 아닌 이상 썩은 좀비처럼 보이진 않음.
필로폰 = 인생 나락
필로폰을 하는 뽕쟁이들은 무조건 티가 난다. 쟤 뽕쟁이다. 쟤 약 빡세게 하는 애다 이렇게 미국에서 좀 살다 보면 딱 알아보실 정도로 티가 남. 그러니까 약을 하긴 해야 되는데 일상생활은 가능해야 되고 약쟁이처럼 보이면 안 되는 사람들 인생 ㅈ되는 게 두려운 사람들, 잃을 게 많은 사람들,
급속도로 자기 모습이나 인생이 망가지는 게 두려운 사람들 아직까진 본인 인생에 욕심이 좀 있는 약쟁이들 이런 약쟁이들이 이제 나는 약을 하지만 뽕은 상종 안한다라는 마인드로 딱 코카인 정도만 하는데 이 필로폰 중독된 뽕쟁이들은 진짜 약을 하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뽕이 인생의 메인이 된 케이스다.
반대로 필로폰에 취한 약쟁이들이 코카인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그냥 애들 장난감 수준으로 취급함. 필로폰을 하면서 느끼는 쾌락을 코카인으로 느끼려면 코카인 몇 봉지를 몸에다가 그냥 쑤셔 넣어야 할 테니 말이다.
이미 뽕쟁이들은 뭐 자기 하고 있는 약에 대한 이미지, 내 인생 미래 이딴 거는 1도 신경도 안씀. 그냥 최대한 싸고 빠르고 높은 쾌락만 원한다. 코카인을 하는 애들은 뭐 에너지 드링크나 술처럼 코카인을 하고 힘을 받아 가지고. 재밌게 놀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뽕쟁이들은 진짜 그냥 약을 하기 위해 이 약이 주는 쾌락에만 빠져있고 싶어 하는 애들이 많음. 물론 뽕을 하고 이것저것 하 사람들도 많긴함. 아무튼 중독성이 훨씬 더 높은 필로폰이 더 잘 팔려 하는 게 맞지만, 아직까지 미국엔 이런 완전 ㄹㅇ 약쟁이들보다는 코카인만 하는 그나마 덜 약쟁이들이 훨씬 더 많아서 아마 코카인이 훨씬 더 많이 팔리는거라고 봄.
필로폰 보다 훨씬 편한 코카인
코카인이 더 잘 팔리는 두 번째 이유. 아마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필로폰처럼 파이프나 주사기 없이 그냥 코로 해도 되니깐 하기도 간편하고 또 콕쟁이들은 자기가 전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코카인 케이스 같은 게 있어 그걸 들고 다니면서 하는 등 휴대성도 되게 좋다.
어디에 누구랑 있던지 약발이 좀 떨어진다 싶으면 꺼내서 한번 때리고 또 때리고 계속 때리는 거다. 어디 돌아다니면서 하고 술 마시면서 놀면서 하고 일하면서 하고 중간중간에 계속 하는 것임.
그렇게 할수록 내성이 생기면 생길수록 쾌락이 유지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하는 양은 점점 늘어나고 그러니까 약이 빨리빨리 소비가 되고 판매가 되는 거다. 필로폰처럼 한 번 강하게 한 다음에 며칠 동안 어디 그렇게 짱박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약을 파는 딜러 입장에선 이 코카인만한 게 없다
이걸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회전율이 굉장히 좋은 식당인 것임. 그리고 이 코카인이 가진 사람들 인식이나 이미지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유혹하기도 편하고 반면 필러폰은 주사기 꽂아야 하는 인생 ㅈ되는 마약.
근데 코카인은 부자들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약, 천년 마약 이런 이미지가 좀 있어가지고 어디 클럽이나 파티 같은 데서 누가 라인 하나 쓱 깔고 한번 해볼래 이러면 필로폰보다 쉽게 접근한다. 그런데 필로폰 보다 몸이 망가지는 속도만 좀 느릴 뿐이지 코카인도 ㅈ되는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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