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짭 구분하기, 어울리는 안주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구매처에 따라 갭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 보통 면세점을 이용하는데 출국 때 구하지 못했다고
해외 면세점에서는 사지 않는걸 권함. 훨씬 비싸기 때문이다. 귀국할 때 있을 수 있으니 노려보자.
만약 기내에서 발렌타인 30년산 재고가 있다면 4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음.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싼 곳 찾기
-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 $80
-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 $128
-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 $399
- 달라스 공항 면세점
공항 면세점 vs 기내 구매 어디가 더 쌀까? 면세점의 경우 주기적으로 이벤트도 하고 2병을 사면
20% 할인행사 등이 흔하다. 그러나 기내에서 사면 그냥 20% 정도 할인하는 가격으로 살 수 있음.
게다가 면세점은 행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단품 구매 등 여러모로 기내에서 사는게 이득이다.
결론 기내에서 구매해라.
만약 비행기 탈 일이 없고 굳이 30년산 고집하지 않고 21년산 17년산에 관심이 간다면 코스트코에서
무난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남대문 주류시장이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팜.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너무 싸다면 짭 의심
주류점에서 판매하는게 50 언더로 면세점 보다 싸게 판다면 일단 의심부터 하자.
발렌타인, 로얄살루트는 짭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조심해야함.
짭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보통 가짜양주는 병부터 상태가 별로다.
라벨 인쇄상태가 별로이거나 탈부착 흔적이 있다면 의심해보자.
그리고 뚜껑 로고가 선명하지 않거나 술 색깔이 혼탁해도 짭일 수 있음.
외관상에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제 양주병을 뒤집자.
진품의 경우 양주 윗부분에 타원형으로 크게 물방울이 생기지만,
가짜의 경우는 작은 물방울들이 떠오름.
또 양주를 흔들었을 때 진짜는 부유물이 금방 사라지는데 가짜는 2~3분 지나고서야 사라짐.
그리고 유리를 가열하면 구멍이 나기 때문에 뜨거운 바늘로 양주병 바닥을 뚫어
가짜 술이나 물을 섞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30년산 어울리는 안주
- 방어
- 샤인머스켓
- 하겐다즈
- 초콜릿
- 엘프치즈
- 양갈비
- 참치
- 회
- 소고기 기름진 부위 (살치 굳)
발렌타인 30년산은 잔에 따르고 향을 맡아보면 알콜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코를 박고 맡아도
독하지 않고 부드러움. 그리고 맡다보면 과일향처럼 달달한 느낌도 난다.
향이 싱글몰트 위스키들처럼 특출나지 않아서 풍부한 느낌은 떨어지지만, 개성이 강하지 않아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술이고 ㄹㅇ 맛있음..
아쉬운 점은 싱글몰트와 버번에 절여진 혀라면 밍밍함~
그리고 질감 또한 부드러워가지고 혀에 닿는 순간부터 느낌이 좋다. 과일의 단맛도 있고,
먹다보면 초코맛이 나기도 함. 또 목에서 넘어갈 때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 이게 강하지 않고
적당히 기분 좋은 정도의 자극이라서 부담은 전혀 없음.
오히려 매운 느낌이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자칫 물릴 수 있는걸 잡아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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