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GTX-B 노선이 들어온다. 아직 많이 남긴했지만, 향후 생긴다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임. 4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 예정인데 늦더라도 다음주에는 나온다고 함. 여기 분양가가 대략 어느정도인지 보고 주변 입지 환경을 살펴보자.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공급규모
- 지하 3층 ~ 지상 25층
- 6개동
- 총 469세대
- 평형스타일: 46, 59, 74, 84제곱
여기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량은 조합원들이 이미 챙겼다. 그리고 남은 물량이 162세대 정도 된다. 그리고 아쉽게도 남은 84타입이 ABC 통틀어서 8세대뿐이다. 게다가 저층만 남았을거라고 봄. 남은 59타입은 A가 20세대 B타입이 85세대로 59가 메인이다. 84는 물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경쟁이 오히려 더 붙을수도 있음.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청약
-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 투기과열지구
- 85제곱 이하 = 가점제 100%
- 전매제한 3년, 실거주의무X (예상)
- 인천 2년 이상 100%
여기는 투기과열지구로 들어가 인천 2년 이상 조건이 붙었다. 그리고 예상되는 분양가를 보면 84제곱 기준 6억 초반인데 저층이면 5억 후반정도 생각하면 될 듯 평당가로 환산 시 1,800만원 수준이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입지
gtx-b가 지나가는 인천시청역 바로 옆에 위치한 단지이다. 그리고 중앙근린공원이 가까운데 여기를 통해서 인천시청역까지는 도보 300m정도 됨. 게다가 인천1호선과 2호선 모두 이용 가능하고 간석역도 대중교통으로 금방 접근할 수 있음. 단점이라고 하면 초등학교가 매우 멀리 떨어짐. 도보로 15~20분 거리임. 가깝지가 않을뿐이지 주변에 초중고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긴 했다.
그리고 오래된 도시라 인프라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곳임. 현재 많이 낙후된 동네지만 향후 재개발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다.